1.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됐다. 전형적인 7,80도 대의 화창한 남가주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행을 떠나지 않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비치와 공원, 그리고 산을 찾아 BBQ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2. 올 가을 CA주민 가구당 최대 $1,050씩의 개솔린세 환급이 확정됐다. 개빈 뉴섬…
올가을 CA주민 가구당 최대 1050달러씩의 개솔린세 환급이 확정됐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어제(30일) 납세자 천 750만명에게 개솔린세를 환급해주는 내용의 조항이 포함된 3천 79억 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서명했다. 환급은 소득에 따라 가구당 최저 200달러…
LA국제공항은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전국에서 두 번째로 혼잡한 공항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여행 관련 사이트 하퍼(Hopper)는 LA국제공항에는 본격적인 연휴 기간인 목요일 어제(30일)부터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4일까지 약 50만명의 여행객들이 이용할 것라면서 전…
CA주 퇴거 유예 조치는 오늘(1일)자로 만료되지만 LA를 포함해 일부 카운티들에서는 세입자 보호 조치가 지속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2월 세입자 퇴거 관련 조치 대다수를 올 연말까지 연장시켰으며 일부는 2023년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주…
[앵커]한국이 사상 최악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올해 상반기 적자가 103억 달러, 한국 돈으로 13조 원이 넘습니다.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56년 이후 상반기 기준으론 66년 만의 최대 적자입니다. 100% 수입에 의존하는 기름값이 크게 오른 탓입니다. 주식 시장도 좋지 않았…
미국인 대다수는 현재 미국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30일) CNN 방송에 따르면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달 23∼27일 성인 천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5%가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올바른 방…
중서부 명문의 상징, 빅텐 컨퍼런스(Big Ten Conference, Big 10)의 숫자가 좀 더 커질 전망이다. 현재 14개교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빅텐이 이르면 2024년 UCLA와 USC를 회원으로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텐은 중서부부터 동부에 이르기까지 스포츠 팀들의 명성과 더불어 …
CA 주는 도로시설 개선 등의 명목으로 매해 7월마다 개솔린 세금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2년)도 7월로 접어드는 내일 (1일)을 시작으로 개스세가 갤런당 2.8센트 올라 53.9센트로 조정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김신우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