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치권에서 ‘감당 가능한 생활비(affordability)’가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어제(20일) 보도했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치솟는 생활비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내년 선거에서도 ‘감당 가능한 생활비’를 핵심 구호로 승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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