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LA다운타운에서 연방 이민 당국의 급습 작전에 항의하던 시위대들이 한인타운으로 진입해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캐런 배스 시장을 포함한 LA시가 한인타운의 치안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특히, 캐런 배스 LA시장은 라디오코리아의 질의에 시위대가 진입했던 한인타운 주민들의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며 치안 당국과 협력해 연방 이민 당국에 항의하는 시위 이후 한인타운에서 소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11일 밤 9시쯤 LA다운타운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 이민 당국의 급습 작전에 항의하던 시위대 일부가 한인타운으로 진입하면서 한인들은 두
LA에서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의 순찰차에 불을 지른 남성이 체포됐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LA 거주자인 올해 39살, 아담 팔레르모가 경찰에 대해 치명적 무기를 사용한 공격 혐의로 체포됐다고 오늘(1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생일과 워싱턴 DC 에서 열병식이 열리는 내일(14일) LA를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서 연방 이민 당국의 대대적인 급습 작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정된 가운데 LAPD가 한인을 포함한 LA시 전체 보호를 위한 총동원령을 발동했다. LAPD는 대규모 시위…
LA한인회가 연방 이민 당국의 대대적인 급습 작전에 항의하는 시위와 더불어 시위대가 LA한인타운에 진입했던 사례와 관련해 한인들의 주의와 협조를 부탁했다. LA한인회는 어제(12일) 지난 6 일 이뤄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 등 연방요원들의 다운타운 비즈니스 급습을 …
내일(14일) 전국에서 예정된 '트럼프 반대운동'인 '노 킹스'(No Kings) 시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시위는 50개 모든 주에서 진행되며 시위 건수는 약 2천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인디애나주에서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