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한번 총기규제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5일(목) 늦은 밤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근처 FedEx Facility에서 총기난사사건이 일어나 8명을 숨지게하고, 다른 여러명에 부상을 입한 후 범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국에 또 한번 큰 충격…
프로풋볼, NFL의 현역 최고 수비수로 꼽히는 LA 램스 Defensive Tackle 애런 도널드가 최근 일반인을 상대로 폭행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애런 도널드 법률대리인인 케이시 화이트 변호사는 최근에 입수한 비디오 영상에 담긴 …
올해(2021년) 들어 LA에서 살인사건이 200%나 급증했다는 LA 카운티 셰리프국 통계자료가 발표됐다. LA에서는 올해 첫 두 달 동안 60명이 살해당해하루에 한 명 꼴로 범죄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LA에서 살인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LA 카운티 셰…
미국에서 ‘코로나 19’ 접종이 2억 도스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미국에서 지금까지 약 2억 200만 도스가 접종됐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약 1억 8,500만 도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접종이 이뤄졌다. CDC는 미국 전역에 공급된 백…
최근에 일부 접종자들에게서 심각한 정도의 혈전이 발견돼 모든 접종이 중단된 ‘Johnson & Johnson’ 백신 관련해 연방보건당국의 구체적인 후속 조치가 내려지지 않고 있어 이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당초 연방식품의약국, FDA와 연방질병통제…
세계보건기구, WHO가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테드로스 아브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1주일 평균 ‘코로나 19’ 신규 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최근 확산세가 심각한 파…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사실상 ‘코로나 19’ 관련 정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데이비드 케슬러 ‘코로나 19’ 대응 수석과학담당자도 지난 15일(목) 미국인들이 이제는 3번째 접종, ‘Booster Shot’을 맞을 수도 있는 현실을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연방의회에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