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2021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요조사를 내년 1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지원신청 대상 사업은 내년(2021년) 3월부터 오는 2022년 2월 22일 사이에 재외동포단체가 시행하는 교류증진과 권익신장활동, 한민족정체성 유지 강화 사업, 차세대 역량…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늘(4일) 잇따른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에 대한 진전으로 우리는 모두 고무됐고 이제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운을 뗐다.…
LA Times가 최근 강화되고 있는 CA 로컬 정부들의 보건 행정명령에 대해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사설을 통해 비판했다. LA Times는 오늘(12월4일)자 사설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CA 주와 LA 카운티 등이 잇따라 공중보건 행정명령을 강…
공화당은 어제(12월3일) 개빈 뉴섬 주지사 발표 후 즉각 날을 세웠다. 멜리사 멜렌데즈 공화당 주상원의원은 개빈 뉴섬 주지사에 대해 CA 주민들이 이제는 행정명령에 지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CA 주민들이 자녀들의 학교 교육이 중단된 것을 걱정하고…
1. CA주가 지역별로 중환자 병상이 85% 이상 찰 경우, 3주간 자택 대피령을 적용하기로 했다. 남가주는 현재 79.4%가 차 있는 가운데, 85%가 넘으면 술집, 이,미용실 등이 문을 닫게 된다. 2.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7,713명, 입원 환자는 2,668명, 중환자실 환자…
코로나19 행정명령으로 식당 내 식사 서비스가 금지되는 등 안그래도 어려운 상황 속에 LA한인타운 한 식당이 펜데믹 기간 두 차례나 절도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어제(3일) KTLA5 보도에 따르면 윌셔 블러바드와 샌 앤드류 플레이스 코너에 위치한 한식당, 강셰프 …
LA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오늘(4일) 결빙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랭캐스터와 팜데일 지역에 오늘 새벽 3시 20분부터 결빙 주의보를 발령했다. 랭캐스터 북부 앤텔롭 밸리의 오늘 아침 낮 기온은 최저 화씨 16도, 섭씨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앞서 예보됐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오늘(4일) NBC방송 '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유임해달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요청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수락했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어제(3일)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파우치 소장을 만나 유임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이를 운송·보관하는데 필요한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WSJ 어제(3일) 보도했다. 미 제약사 화이자는 지난달 20일 식품의약국(FDA)에 자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 속에 세계보건기구(WHO)가 백신 접종자 전자 증명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AFP통신 등이 어제(3일) 보도했다. WHO의 유럽지역 백신-예방 가능 질병 프로그램 담당자인 싯다르타 다타는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응에 …
미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접종 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짜내고 있다. 오늘(4일) ABC뉴스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의료 시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시민에게 배지나 스티커를 나눠줄 수 있도록 견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