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한인을 향한 ‘증오 범죄 편지’로 논란이 불거진 오렌지 카운티 실비치 시니어 전용 주거 단지에서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이 모여 근절을 외쳤습니다. 아버지의 장례식 이후 ‘증오 범죄 편지’를 받은 딸 클라우디아 최씨를 포함한 주민들은 미셸 박 스…

지난 27일 토요일, 오전 9시 LAPD가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바드 선상 베렌도와 놀만디 사이 구간을 차단하면서 본격적인 '아시안 증오 범죄' 근절을 위한 행진 시위 준비가 시작됐다. 주최측인 LA한인회를 비롯해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 10지구 시의원, 미겔 산티아고 53지구 CA…

어제(28일)밤 트위터에 맨해튼에서 아시안 남성 1명이 흑인 남성에 의식을 잃을 정도로 구타당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아시안 던(Asian Dawn)이라는 계정에는 어제(28일) 밤 10시 32분쯤 검정색 상,하의를 입은 흑인 남성이 지하철 내부에서 흰색 셔…

1.고인이된 한인을 향한 증오범죄 편지로 논란이 불거진 오렌지카운티 실비치 시니어 전용 주거 단지에서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이 모여 규탄 시위를 벌였다. 아버지의 장례식 이후 증오범죄 편지를 받은 딸 클라우디아 최씨를 포함한 주민들은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

LA 통합교육구 LAUSD가 다음 달(4월) 셋째 주에 61 곳의 초등학교와 11곳의 조기교육센터 운영 재개에 본격 돌입합니다. LA 통합교육구는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관리 인력도 배로 늘리는 등 엄격한 위생 지침 준수를 통해 안전한 …

CA주 백신 접종이 2천 만 회분에 육박하며 코로나19 사태 개선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특히, 2차례 접종을 모두 마친 주민도 620만 명을 넘어서 집단 면역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분석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CA 주가 코로나19 집단 면역 목표를 …

[앵커]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양자 구도로 확정된 뒤 첫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관련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말 바꾸기를 집중공격 했는데, 오세훈 후보는 투기가 아니라는 게 본질이라면서, 성추행으로 생긴 보궐선거와 정권심판론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국민 백신접종을 또다시 앞당겨 4월 19일까지는 거의 누구나 백신접종을 가능케 해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때까지 성인들의 90%는 원하면 누구나 거주지에서 5마일 안에서 접종받을 수 있게 되며 백신을 접종 하는 약국 체인점들이 4만곳으로 두배나 …

바이든 행정부가 미 전역에서 렌트비를 못내는 세입자들에 대한 강제퇴거를 중지시키는 에빅션 모라 토리엄을 6월말까지 3개월 더 연장했다 CDC(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의 이번 조치로 미 전역에서 4300만 세입자들 가운데 렌트비를 밀리고 있는 1000만가구 이상이 6월말까지…

주식시장은 7주만에 처음 이틀연속 상승했던 모습을 뒤로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리고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심리는 중립을 지키기에 급급했다. 개장초 잠시 강세를 보였다 sell off mode로 꺾인후 혼조세로 반등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