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샷을 날린 뒤 공의 궤적을 쫓는 임성재 임성재(23)가 처음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총상금 1천50만달러)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임성재는 24일(미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조…
하시모토 세이코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25일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에서 열린 성화 봉송 출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오는 7월 22일 개막 예정인 2020도쿄올림픽의 일본 내 성화 봉송 릴레이가 24일 후쿠시마(福島)현에 있는 축구시설 제이(J)빌리…
첫 골 실점...아쉬워하는 한국 선수들2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80번째 한일전에서 첫 골을 실점한 뒤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체감 2군' 전력으로 역대 80번째 한일전에 나선 벤투호가 '슈팅 1개'의 무기력한 공격 속에 2골이나 내…
1루 송구하는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식 데뷔를 앞둔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5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24일(미국시간) 2021시즌 신인왕 후보를 리그별로 5명씩 선정했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5위에 이름을 …
슛하는 밀워키의 아데토쿤보(34번)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8연승의 신바람을 내면서 선두에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밀워키는 24일(미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끈질긴 추격을…
타석 들어서는 추신수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1회말 SSG 공격 무사 3루 상황에서 SSG 추신수가 배트를 휘두르며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추신수(39·SSG 랜더스)가 구단과 자신의 첫 홈경기에서 타점과 안타를 수확…
2019년 2인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 우승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람(왼쪽)과 파머. 24일(미국시간)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롤로지 매치 플레이 대진표를 받아쥔 욘 람(스페인)과 라이언 파머(미국)는 헛웃음을 지어야 했다. 둘이 조별리그 같은 조에 편성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