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APD도 소속 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APD 마이클 무어 국장은 현재까지 6천 명에 가까운 소속 경찰들이 1회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두 차례 접종을 마친 경찰은 3천 711명이라는…

아시안 증오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안을 겨냥한 조롱이 번지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 꽃 도매상은 가격을 묻는 한인 여성에게 상태가 엉망인 꽃들을 ‘아시안 스페셜’이라고 말하며 비하하는 등 조롱하는 사례가 일상적으로 일…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전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재판에서 그와 같이 일했던 경찰 동료들이 나와 당시 목 누르기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미니애폴리스경찰의 물리력 사용 교관인 조니 머실은 오늘(6일) 미네소타 주 헤너핀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열린 쇼…

[앵커]한국은 LA시간 오을 오후 2시부터 서울과 부산 시장 등을 선출하는 재보궐 선거가 시작됐습니다.여야는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집권 여당이 승리한다면, 내년 대선 때까지의 국정 동력을 어렵사리 확보하게 되지만 야당이 승리한다면…

LA 카운티가 어제(4월5일)부터 CA ‘코로나 19’ 공중보건 위험등급에서 공식적으로 ‘Orange’ 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다. 그런데, 계속 ‘코로나 19’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CA 주 공중보건 위험 등급 마지막 단계인 ‘Yellow’ 진입 가능성이벌써부터 제기되면서 많은 관심…

워싱턴 주에서 살모넬라 균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CDC의 조사 결과 감염자 13명 가운데 9명은 조류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2명은 증상 발현 1주일 전 병들거나 죽은 새와 접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매개체는 명…

조 바이든 행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국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소지를 요구하는 시스템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백악관이 오늘(6일) 밝혔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지금도, 앞으로도 미국인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지참하도록 요구하는 시스템…

장동민 개그맨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돌멩이 테러'를 일삼은 40대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6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공민아 판사 심리로 열린 손모(43)씨의 특수재물손괴와 모욕 혐의 사건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손씨는 최후진술…

바이든 행정부의 불개입 선언과 공화당 주지사들의 거부로 미국에서는 백신여권이 발급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항공, 여행, 레저 등 업계에서는 백신접종 증명서로 백신여권 발급을 요청해왔으나 정치권에선 다수가 프라이버시 문제로 발급에 반대하고 있다 …

미국의 거의 전지역에서 16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허용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당초 권고일 보다 2주 앞당겨 4월 19일까지 미국의 각주들이 접종 우선순위를 없애고 16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허용해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