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이달초 열흘 내 코로나19 백신 백만 도스 접종을 약속했지만 그 약속이 지켜졌는지 여부는 파악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오늘(21일) 뉴섬 주지사가 주민들에게 열흘내 코로나19 백신 백만 도스 접종 목표를 발표하고 자…
LA 지역의 ‘코로나 19’ 관련 주요 수치들이 사망자 숫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신규 감염과 확진 판정 비율, 병원 입원환자 숫자 등 ‘코로나 19’ 수치들이 최근 들어서 모두 하락세라고 밝혔다. LA 카운티의 어제(1월20일) 신규 …
LA 지역에서 65살 이상 시민들 ‘코로나 10’ 백신 접종 예약이 이번주 들어서 시작됐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예약이 폭주하는데다 확보된 백신 양의 부족 등으로 매우 혼란스런 상황속에서 예약이 잘 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백신 접종 예약을 …
CA주에서 65살 이상 시니어들의 백신 접종이 오는 6월이 돼서야 완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럴 경우 다른 주민들의 백신 접종 날짜는 예상보다 더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다. CA주 전염병학자 에리카 팬 박사는 어제(20일) 백신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공연이 어제(20일) 워싱턴DC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을 축하한다'(Celebrating America)를 주제로 한 축하 공연은 일반 관객없이 TV,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국으로 중계됐다. 미국에서 '국민 아빠'로 불리는 영화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부양책으로 현금을 지급한 후 음식점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처치스 치킨'(Church's Chicken), '체커스 드라이브인'(Checkers Drive-In Restaurants), '누들스'(Noodles) 그리고 맥도날드 등이 대표적으로 매출이 늘어난 음식점이라고 월스트리트저…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0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35센트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보다는 4.2센트, 한 달 전 보다는 17.4센트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20일)워싱턴 DC에서 취임식을 갖고 백악관에 입성한 가운데 한인사회의 기대도 높다. 한인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이후 경제, 이민 정책, 코로나19 등 현재 미국이 직면한 현안들을 잘 풀어나가길 기대했다. <녹취 _ 한인 1,2> 우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