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백신 접종이 다음주부터 확대되는데 당분간은 상당히 느린 속도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기존의 의료진과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 65살 이상 노년층들에 3월1일(월)부터 교사, 교직원 등 Essential Worker들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에 추가…
세계 최대 창고형 할인매장 ‘Costco’가 최저임금을 전격 인상했다. 크레익 젤리넥 Costco CEO는 어제(2월25일) 직원들에 대한 시간당 최저임금을 16달러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크레익 젤리넥 CEO는 그동안 Costco가 꾸준하게 직원들 임금과 건강보험, 각종 복지 등을 위해 노…
하늘을 나는 자동차, ‘Flying Car’가 가까운 장래에 LA에서 현실화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전기 항공기 개발회사 ‘Archer’는 오는 2024년에 LA 지역에 도심 항공 교통망, Urban Air Mobility Network을 창설한다는 계획이다. 하늘을 나르는 비행 자동차 세상이 온다는 것인데 최근 …
LA 지역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지만 인종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2월 중순 이후 지금까지 약 두 달여 기간 동안 지역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 인종간 편차가…
구호 패키지가 현실화로 가는 첫 단계를 무난히 넘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연방하원이 어제(2월26일) 총 1조 9,000억달러에 달하는 ‘코로나 19’ 구호 패키지를 통과시켰다. 이번 구호 패키지는 1조 9,00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바탕이 돼 대단히 광범위한 수준으…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계속 이어지면서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이와 비례해 혼란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LA Times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이 정신적인 혼란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1차, 2차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