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마주 걸어오던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폭행했던 용의자가 체포됐다. 뉴욕경찰(NYPD)은 오늘(31일) 새벽 1시 10분쯤 용의자 남성을 체포했으며 증오범죄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는 38살 흑인 남성 …
[앵커]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8명으로 4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직장과 사우나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번지면서 4차 대유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8명.지난달 18일 174명을 기록한 이후 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안 증오 범죄 전담 테스크 포스팀 구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LA를 포함한 전국 한인 사회가 환영하고 나섰다. LA 한인회는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애틀란타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등 대도시 10곳 소재 한인회들과 함께 지난 17일 조 바이든 대통령…
지난해(2020년) 메이저리그를 제패한 LA 다저스의 2021 메이저리그 개막 소식에 남가주 한인사회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인들은 지난해(2020년)에 이은 LA다저스의 우승 여부와 김하성, 양현종 등 새롭게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상까지 볼거리가 풍성…
CA 주 색깔별 위생 지침 가운데 '레드' 단계에 속한 LA 카운티가 '오렌지' 단계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오렌지' 단계에 부합하는 추가 경제 재개방에 나설 수 있게 됐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오늘(30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오렌지' 단계에 진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