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팍(Lynwood Park) 공중 화장실 휴지통에서 갓난아기가 발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아침 8시 쯤린우드 팍 여자 화장실을 이용하던 산책객이 쓰레기 통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원들은 갓난아이를 곧…
이번주 남가주에서 폭염이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4일)부터 시작해 다음 주까지CA주 내 많은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앤텔롭 밸리 110도, 샌 퍼난도 밸리 107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LA지역은 오는 15일과 17일 가장 더운…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또 올랐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3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0.2센트 올라4달러 24.8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보다는 0.7센트, 한달 전보다는 8.2센트,1년 전에 비해서는 1달러 22.9센트가 뛰다. 특히 올해(2021년)들어서 지금까지 1…
하늘을 날던 비행기 안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추락시키겠다'며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긴급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어제 (12일)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LA를 출발해 동부 애틀랜타로 날아가던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한 남성이 갑작스레승무원들을 붙잡고는 비행기를 떨…
주요 7개국 G7이 정상회의 성명에서 홍콩 민주화 세력 탄압과 신장자치구 주민 강제노역, 대만과의 갈등 등을 거론하며대중국 공세를 강화했다.G7 정상회의가 폐막 성명을 통해 중국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7 정상들은 영국 콘월에서 막을 내린 정상회의 …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기간 개최 여부가 관심을 모은 한미일 또는 한일 정상회담이 끝내 불발됐다. G7 정상회의는 영국시간 13일 오후 막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초청국 자격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일본 총리는 G7 회원국 자격으로 …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영국 시간 13일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미국의 대북외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북한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영국 콘월의 카비스 베이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뒤 발표된 이날 공동성명에는, 우리는 모든 관련 파트너와 함께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