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MLB 신인상은 이정후 아닌 야마모토…MVP는 오타니 대신 베츠"
연합뉴스
입력 03.25.2024 09:10 AM
조회 743
MLB닷컴, 직원 88명 대상으로 2024시즌 예상 투표 진행
LA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MLB 데뷔전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닷컴이 미국 본토 MLB 개막전을 앞두고 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사이영상 수상자 등을 예측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속한 내셔널리그(NL)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신인상을 타고, MVP는 오타니 쇼헤이가 아닌 무키 베츠(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기사에서 "야마모토는 서울 시리즈에서 1이닝 5실점을 하면서 험난하게 출발했으나, 그의 구위와 일본에서 기록을 봤을 때 유력한 신인상 수상자 후보"라고 언급했다.
매체는 야마모토가 일본프로야구 사이영상에 해당하는 '사와무라상'을 3년 연속 받았고, 퍼시픽리그 MVP를 3회 연속 수상했다는 사실을 소개하며 "MLB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야마모토는 투표대로 성적이 나온다면 이미 가득 찬 트로피 선반에 몇 개를 추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아메리칸리그(AL) MVP를 받았던 베츠는 지난해 AL MVP 수상자인 팀 동료 오타니를 제치고 두 번째 MVP 트로피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매체는 "베츠는 다저스 라인업에서 그의 뒤를 잇는 두 명의 '전직 MVP' 오타니와 프레디 프리먼 덕분에 더욱 빛날 것이다. 지난해에도 그는 39개의 홈런으로 NL MVP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엄청난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유격수로 나선다"고 예측했다.
오타니와 지난해 NL MVP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등은 '또 다른 MVP 후보'로 언급됐다.
AL에서는 올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후안 소토가 MVP, 잭슨 홀리데이(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신인상 후보로 꼽혔다.
사이영상 예상 수상자로는 NL에서 스펜서 스트라이더(애틀랜타), AL에서는 패트릭 코빈(볼티모어)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지휘봉을 쥔 AJ 힌치 감독과 시카고 컵스 크레이그 카운슬 감독은 각각 AL과 NL '올해의 감독' 유력 후보로 지목됐다.
20일과 21일 MLB 서울 시리즈 2경기로 먼저 문을 연 2024년 MLB 정규시즌은 29일 본토 개막전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손흥민, 10-10 완성으로 피날레 장식할까…20일 셰필드와 최종전
"물병 투척" 인천, 홈 5경기 응원석 폐쇄에 제재금 2천만원
김하성, MLB 콜로라도전서 세 경기만에 안타
미국 여자농구 스타 클라크 WNBA 데뷔전, 230만명 시청
오타니, 베츠 제치고 MLB 파워랭킹 시즌 첫 1위
오상욱·구본길에 박상원·도경동…사브르 "뉴 어펜져스" 뜬다
NBA 댈러스, 3승 선착…요키치 vs 돈치치 서부 결승서 만날까
3번째 MVP 트로피 챙긴 요키치, 40점 13어시스트에 무실책
정몽규 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축구 외교무대 복귀
"빠떼루를 주얍니다"…레슬링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LA 요식업계, 위기 상황.. “문 열수도, 닫을 수도 없어”
2위
[리포트]
LAPD 양용 씨 총격사살 바디캠 공개..'과잉진압'vs'정당방위'
3위
북한출신 IT노동자, 미국 회사 위장취업해 680만달러 수익 ..현상수배
4위
승합차에서 여성 2명 성폭행한 40살 남성, 추가 범죄 가능성도
5위
남가주 프리웨이에 야생 곰 출현
6위
LA한인타운 웨스턴길 깨끗한 한인 문화거리로 탈바꿈..KYCC 프로젝트
7위
LAPD 한인 여성경관, '성희롱' 손해배상 소송 돌연 취하
8위
미국 신용카드 연체료 8달러 제한 등 소비자 보호 조치 연방대법원에서 생존
9위
버뱅크, 사고 다발 위험한 교차로 수십년째 방치
10위
'전기차 구매 의향' 3년만에 첫 감소…"가격·충전 문제"
11위
연방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광고는 허위" 집단소송 진행 허용
12위
미국민들 3명중 2명 ‘아픈 채 오래살기 보다 건강하게 살기 더 선호’
13위
[속보]
다우지수 사상 첫 장중 40,000선 돌파
14위
냠냠트랙 Ep11, 평점 10점 나왔다! 네팔 음식점 '히말라얀 하우스'
15위
UPS 밴에 총격가해져 운전자 사망, OC에서 발생
16위
LA 로미타 지역, 한 사업장에 버려진 갓난아기 논란
17위
데이빗 김 CA주 34지구 연방 하원 후보 '모금행사' 성황리 개최
18위
5월16일 스포츠 2부(앤트맨, "니콜라 요키치는 최고 선수다"/한국 축구 국가대표, 귀네슈 감독 선임?)
19위
캐런 배스 LA시장 "대중교통 안전하지 않다" 인정/식료품 가격 조금씩 하락 시작
20위
슬로바키아 총리, 어제 피격/佛, 뉴칼레도니아 비상사태 선포.. 군 배치/스마트 안경, 논란
21위
바이든, 특권 발동해 '기억력 논란' 특검 증언 녹화본 제출 거부
22위
[리포트]
혼돈의 대학가, CA주 10개 대학 ‘직원 노조’ 파업 선언
23위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UC Irvine 캠퍼스 한 건물 점거
24위
5월16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25위
코메디 배우 마틴 쇼트, CA 주 Funner 시 시장됐다
26위
김건희 여사, 153일 만에 공개 행보…범야권 “오찬장 대신 검찰 먼저”
27위
5월 16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8위
[리포트]
LA시장 대중교통 치안 불안 인정.. 긴급 대응 나서
29위
5월 아태문화 유산의 달, 한인타운을 깨끗하게!
30위
켈리 클락슨, 체중 감량 약물 복용한 사실 공개해 화제
포토
5월17일 스포츠 1부(PGA 챔피언십, 지연/골프장 앞 사고로 보행자 사망/스카티 쉐플러, 경찰에 체포)
커머스 지역 Metro 버스에서 총격, 남성 한명 숨져
국제
스리랑카인도 "취업 알선"에 속아 우크라 전장으로…"16명 사망"
""드럼통 살인", 수면제로 납치후 목졸라"…태국경찰 "계획범죄"
英 유학생 비자 강화에 기업·대학 반발
워런 버핏이 작년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보험사 "처브"
468명 태운 인니 가루다항공 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전 LA다저스 구단주 맥코트, 틱톡 인수 추진
중러 "美·동맹국 對北위협 반대…美, 北 제재수단 버려야"
이 시각 추천뉴스
UC Irvine, 오늘 대면수업.. 원격수업 하루만에 정상복귀
워런 버핏이 작년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보험사 "처브"
조국,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촉구, "윤 대통령 임기부터 단축" - 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소화 장애와 배변 장애를 해소하는 최고의 과일은
구글 CEO "오픈AI 등 AI기업 혁신 환영…경쟁은 발전 촉진"
오상욱·구본길에 박상원·도경동…사브르 "뉴 어펜져스" 뜬다
스리랑카인도 "취업 알선"에 속아 우크라 전장으로…"16명 사망"
오늘의 증권소식(5월16일)
구글·삼전, 스마트폰 수명 늘리려 업데이트 기간 3→7년 확대
손흥민, 10-10 완성으로 피날레 장식할까…20일 셰필드와 최종전
'굿바이' 트위터닷컴, 머스크 "트위터→엑스, 리브랜딩 완료"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추미애 대세론' 꺾고 대이변
LA한인타운의 새로운 주거 아이콘, '레전시 321' 콘도 분양
복수심이란 엔진 장착한 광란의 질주…영화 "퓨리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