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의 한 건물에서 어제(2월27일) 화재가 일어났다.
LA 소방국은 어제 저녁 8시41분쯤에 화재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따라 LA 소방국 소속 소방관들은 화재가 일어난 LA 다운타운으로 출동했다.
불이 난 곳은 334 South Main St 으로 6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었다.
모두 74명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한 끝에 약 38분만에 불길을 모두 잡아냈다.
화재로 인해 건물안에 유독성 연기가 가득해 소방관들은 불길을 잡은 후 모든 층에서 연기를 내보내는 작업까지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화재로 인한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난 건물은 1층에 샐러드 가게, Bar & Grill 등이 있고 2층부터 주거지가 있는 전형적 주상복합건물이다.
어떻게 불이 났는지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LA 소방국의 조사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녁 8시41분, 334 South Main St에 있는 6층 건물
LA 소방관 74명 출동해 38분 동안 작업 끝에 진화
부상자 발생하지 않아, 화재 원인 파악위한 조사하고 있어
LA 소방관 74명 출동해 38분 동안 작업 끝에 진화
부상자 발생하지 않아, 화재 원인 파악위한 조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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