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흐린 5월 May Gray..언제쯤 구름 개고 화창해지나

박현경 기자 입력 05.21.2024 06:50 AM 수정 05.21.2024 07:16 AM 조회 3,631
비공식적인 여름 시즌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다가오고 있지만 요즘 남가주 날씨는 여름과는 거리가 멀다.

흐린 5월, May gray의 패턴이 최근 이어지고 있고, 기온은 예년 평균과 같거나 그를 밑돌고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0일)에 이어 오늘(21일)도 남가주 일대 아침에 구름낀 흐린 날씨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60도대 중후반~70도대 초중반에 머무르며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오늘과 내일 그나마 이번주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것이다.

23일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떨어져 오는 24일 금요일과 25일 토요일에는 60도대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6일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또 메모리얼 데이인 다음주 월요일 27일에도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70도대 중후반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