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목요일의 rally mode와 금요일의 혼조세를 dead cat bounce로 만들며 폭락세로 무너졌다. 글로벌 증시가 여전히 엇갈린 상황에서 또 다시 초토화된 기술주들은 어김없이 매도심리에 불을 붙였다. 약세로 출발한 후 곧바로 추락한 장은 지난주 월요일 폭락에 버금가는…
알렉스 비야누에바 전 루터넌트가 지난 16일 LA카운티셰리프 국장 선거의 승리를 선언했다. 개표결과 비야누에바 전 루터넌트의 득표율은 51.3%로, 48.7%를 기록한 짐 맥도넬 현 국장을 무려 5만 7천표 이상 앞섰다. 55살의 비야누에바 전 루터넌트는 이스트 LA 선거캠프 사무…
뱅크오브호프가 LA지역에서 예금 규모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LA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으로 LA지역 은행들의 예금고를 조사한 결과 뱅크오브호프가 LA지역에서 75억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면서 10위를 차지했다. ##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이 지난 2016년 …
울시산불이 휩쓴 말리부 지역에 오늘(19일)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있다. 남가주 에디슨사 직원 300여명은 오늘(19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Kanan Dume Road 서쪽과Tuna Canyon Road 동쪽 사이 구간에서 전력 복구작업에 나선다. 어제(18일) 아침까지도 이 일대 4천 7백 가구 이…
1. 연방 하원에 도전했던 영 김 후보의 패배가 확정됐다. 이로써 이번 중간선거에서 뉴저지 3지구의 앤디 김 당선자가 김창준 전 의원 이래 20년만에 유일한 한인계 연방의원으로 탄생했다. 2. 말리부와 벤추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울시 산불로 무려 1,452채의 주택과 건…
캠프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또 늘어났다. Cal Fire에 따르면 시신 수습이 계속해 추가로 이뤄짐에 따라 북가주 뷰트 카운티에서 발생한 캠프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어젯밤까지 모두 77명으로 집계됐다. 울시 산불 사망자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CA주 전체에서는 모두 80명…
울시 산불이 발생한 말리부 지역 주민들은 대피했다 지난 주말 속속 귀가했지만 이번에는 산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울시 산불로 지금까지 9만 6천 949에이커가 전소됐고 주택과 건물 천 452채가 불탔다. 또 337채는 파손됐다. 울시 산불 진화율은 어젯밤 91%를 나타냈다…
어제(18일) LA한인타운에서 시작된 추격전이 101번 프리웨이로 이어진 뒤 용의자가 경찰 총에 맞고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산타모니카 블러바드 바로 남쪽 웨스턴 애비뉴에서 검은색 래인지 로버 차량을 경찰이 쫓기 시작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