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급 산타애나 강풍이 오렌지 카운티를 넘어 LA 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14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폐쇄되고 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는 산타 애나 강풍으로 인한 먼지 바람으로 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4번 고속도로 북쪽 …

오렌지 카운티 지역이 허리케인 정도의 위력을 가진 산타애나 강풍 영향권 내에 들면서 이번 주말 내내 강력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 기상청은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오늘(10월20일)부터 일요일인 내일(10월21일)까지 산타 애나 강풍 경보를 발령했다. 산타…

오늘(10월20일) 새벽 어바인 지역 5번 고속도로에서 5분 간격으로 연쇄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 새벽 3시45분쯤 405 고속도로 남쪽 방면 인근 5번 고속도로 북쪽 방면 3차선에서 여러 대의 차량…

남가주를 방문하고 있는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바락 오바마 연방상원의원이 오늘(10월20일) 주말을 맞아 LA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고 기금 모금 행사도 갖는 다. 오바마 상원의원은 오늘 LA 다운타운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유권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저녁에…

어제(10월19일) 열린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5, 15, 18, 23, 46 그리고 메가번호 14 등 6자리 번호가 어제 추첨됐지만 당첨 복권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캘리포니아와 조지아, 뉴욕, 텍사스 등에서 2장 그리고 오하…

불체 청소년 130만 구제 드림법안, 단독법안으로 재상정 11월중 표결 농장근로자 150만 구제 농업직업법안, 10월중 농장법안에 부착 처리 (워싱턴) 불법체류 청소년들부터 구제하려는 드림법안과 농장근로자 구제조치인 농업직업법안이 연방 상원에서 재추진에 착수, 올해 …

내년 선거 생존위해 부시색깔 탈색 보수결집 중도파 대거 퇴진, 타협정치 난망 (워싱턴) 위기의 공화당이 부시 중도 노선에서 탈피하면서 강경 보수, 반이민 쪽으로 치닫고 있다. 2008년 선거에서 백악관까지 내줘 무관의 제왕으로 전락할지 모를 위기에 빠진 공화당은 조…

불체 청소년 130만 구제 드림법안, 단독법안으로 재상정 11월중 표결 농장근로자 150만 구제 농업직업법안, 10월중 농장법안에 부착 처리 불법체류 청소년들부터 구제하려는 드림법안과 농장근로자 구제조치인 농업직업법안이 연방 상원에서 재추진에 착수, 올해 마지막 승…

내년 선거 생존위해 부시색깔 탈색 보수결집 중도파 대거 퇴진, 타협정치 난망 위기의 공화당이 부시 중도 노선에서 탈피하면서 강경 보수, 반이민 쪽으로 치닫고 있다. 2008년 선거에서 백악관까지 내줘 무관의 제왕으로 전락할지 모를 위기에 빠진 공화당은 조지 부시 대…

한국의 날 축제 사진전시회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USA와 웨스턴사진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여는 사진전은 오는 29일까지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개최됩니다. 글렌데일 지역에서 2인조 담배 절도단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용의자들은 업주가 한눈을 파…

(앵커멘트) 지난 2년동안 진행됐던 101와 405 고속도로의 교차로 공사가 완공돼 고질적인 이 지역 교통체증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끝남에 따라 LA지역 상습정체구간에 대한 또 다른 공사 프로젝트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박창…

글렌데일 지역에서 2인조 담배 절도단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용의자들은 업주가 한눈을 파는 틈을 타 창고에 숨어들어가 대량의 담배를 훔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글렌데일 지역에서 2인조 절도단이 리커 스토어를 중심…

(앵커) 남가주에서 사업체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곳은 오렌지 카운티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지난 3/4 분기 동안 800곳 이상의 사업체가 거래돼 1년 전에 비해 20% 이상 크게 늘어났고 LA 카운티의 사업체 거래량도 상승세를 보였다. 주형석 기자입…

한국 대선을 2달여 앞두고, 미주 사회에서도 대선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 단체들이 연합회 발족과 총회장 선출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가주 지역에서도 한국 대선…

LA 통합교육구 내 학생 수가 5년 연속 급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LA 통합교육구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2만 3백여 명이나 줄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지역 주택가격 상승이 학생수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 향후 몇 년 동안 LA 통합교육구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