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황의조(왼쪽) 황의조(29·보르도)가 자신의 프랑스 무대 한 시즌 최다 골을 경신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황의조는 14일(미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제라르에서 끝난 디종과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2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
캐시 감독과 대화하는 최지만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0)이 무릎 염증 증세로 훈련을 중단했다. 14일(미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자기공명영상(MRI) 진단에서 최지만이 오른쪽 무릎 염증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
호날두(왼쪽)와 펠레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개인 통산 770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축구황제' 펠레의 득점 기록을 넘어선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14일(미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사르데냐 아레나에서 열린 칼리아리…
김시우의 신중한 퍼팅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9위에 오른 김시우(26)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다시 진입했다. 14일(미국시간) 발표한 주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지난주 54위에서 48위로 뛰었다. 세계랭킹 96위로 올해를 시작한 …
시범경기에서 역투하는 다저스 에이스 커쇼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클레이턴 커쇼(33)가 통산 9번째로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MLB 닷컴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커쇼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고 15일(한국시간) …
마빈 헤글러의 1974년 모습 프로복싱 역대 최강의 미들급 챔피언 마빈 헤글러가 14일(한국시간) 숨을 거뒀다. 향년 66세. AP통신은 이날 헤글러의 아내인 케이 G. 헤글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헤글러의 아내는 "무척 슬픈 발표를 하게 돼 유감…
인터뷰 하는 추신수SSG 랜더스 추신수가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kt wiz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꼽히는 추신수(39·SSG 랜더스)는 도쿄올림픽에서 맞상대할 것으로 보이는 일본 야구 대표팀 에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