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IRS가 올해(2021년) 세금보고 기간을 연장했다. IRS는 어제(3월17일) 세금보고 마감시한을 당초 4월15일에서 5월17일로 약 한 달 연기한다고 밝혔다. 세법이 바뀌는데다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까지 감안해 세금보고 마감시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조 9,00…

구영회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특히,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8명에 대한 총격사건 관련해서 본인이 애틀랜타 연고팀 팰콘스에서 활약하다 보니 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구영회는 자신의 Instagram에 올린 공식 성명을 통해서 …

LA시가 음식 투고 식기구를 손님들의 요청에 의해서만 제공하는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LA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LA시의회는 어제(17일) 쓰레기를 줄이고 식당, 시정부 모두에 재정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음식점과 바, 그외 식품 서비스 업계에서 고객들이 요청할 때…

1.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을 총격 살해한 백인 용의자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됐으나, 증오범죄 혐의가 빠져 있어 수사 당국이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 이번 사건으로 '아시안 혐오' 병폐, 특히 아시안 여성을 겨냥해온 …

미 노동부는 지난주(3월 7일∼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7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전주보다 4만5천 건 늘어 1주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서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세…

어제(17일) 남가주 가든그로브 지역에서는 그 전날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CBS LA 보도에 따르면 어제 저녁 가든그로브 공원에 모인 이들은 촛불을 켜고 아시안 6명을 포함한 8명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18일) 아시안 증오 범죄와 관련된 온라인 정보 세션인 ‘Hate Crime Summit’을 주최한다. 오늘 서밋에는 LA카운티 셰리프국 알렉스 비야누에바 국장이 직접 참여해 다른 형사들과 함께 최근 매우 우려가 높아진 아시안 커뮤니티 내 증오범죄와 관련…

샌프란시스코에서 어제(17일) 아시안 공격 사건이 또 벌어졌다. 그런데 이번 공격 피해자인 70대 아시안 여성은 용감하게 용의자에 맞서 싸워 화제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마켓 스트릿과 찰스 J. 브렌햄 플레이스에서 폭력사건이 발생해 조사하고 …

[앵커]4·7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지만,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협상은 여전히 빈손입니다.후보 등록 전 단일화가 무산된 건데요.결국 투표용지에는 오세훈-안철수 두 후보의 이름이 모두 적히게 됐는데 단일화 효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마…

애틀랜타 총격사건 용의자에 대한 기소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틀전인 지난16일(화) 애틀랜타와 그 인근 지역에서 한인 4명 등 8명을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된 로버트 애런 롱은 4건의 살인 혐의, 1건의 심각한 폭력 혐의 등이 적용돼 기소됐는데 케이샤 랜스 바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