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연예인의 방송 하차 등 활동 중단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중문화산업 단체들이 업계 타격을 호소하며 합리적인 대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회원단체를 비롯해 한…

최근 아시안 증오 범죄가 급증하는데다 한인을 포함한 8명이 사망한 애틀란타 연쇄 총격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LA 한인회를 포함한 한인사회가 근절과 예방을 홍보하는 차량 시위를 벌인다. 이는 아시안 증오 범죄가 급증하는 현재 ‘침묵’이 아닌 행동으로 맞서야 한…

1. 오늘 정오 LA 한인타운에선 아시안 증오범죄근절을 촉구하는 차량시위가 열린다. 이에 앞서 LA한인회는 전국 한인회 10곳과 함께 연방정부차원의 아시안 증오 범죄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2. 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우려와 분노가 커…

금요일인 오늘(19일)부터 LA카운티 내 더 많은 영화관들이 다시 문을 연다. 지난 15일 월요일부터 CA주 위험등급에서 레드 등급으로 완화된 LA카운티에서는 영화관을 다시 열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이미 지난 15일부터 버뱅크와 센추리시티 AMC가 즉각 다시 영업에 들어갔고 …

남가주 엔시노 지역에서 100살 할아버지가 살해 당하고 다른 한명이 부상당한 두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제(18일) 낮 12시 50분쯤 만 7천 7백 블럭 알론조 플레이스에 위치한 주택 주차장에서 신체 부위에 여러 열상을 입은 한 남성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남가주 노숙자 사태는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는 연방 정부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 주택도시개발국은 어제(18일) 남가주를 비롯한 CA주 노숙자 인구를 추산해 발표하고 노숙자 사태의 심각한 현실을 강조했다. 주택도시개발국 보고서에 따르면 CA주에서는 팬데믹 이전인…

USC가 오는 5월 졸업식을 대면으로 개최한다. USC는 2020, 2021학년도 졸업생들을 위한 대면 졸업식을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거의 2주에 걸쳐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개최한다고 어제(18일) 밝혔다. 단, USC 졸업식에는 CA주 규정에 따라 주내 거주민들만 참석할 수 있…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3월18일) 백악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애틀랜타 총격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아시안 증오범죄 폭증에 따른 우려를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3월19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케이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우려와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美 전역에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CNN은 이번에 범행이 일어난 3곳의 장소들 중에서 Young’s Asian Spa와 Gold Spa 앞에서 어제(3월18일) 저녁 추모의 촛불 집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

연방 질병예방센터 CDC가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 팬데믹 기간 학교들의 대면 수업 교실의 풍경이 변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로셸 왈렌스키 CDC 국장은 어제(18일) “지난주 매사추세츠 CID 연구에 따르면 학교 교실에서 100% 마스크 착용시 6피트나 3피트 거리두기가 같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