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LA 법원에서 열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부 후견인 지위 박탈 요청 심리 "저는 누군가의 노예로 여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 삶을 되찾고 싶을 뿐입니다." 한때 세계 무대를 주름 잡았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23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LA) 카운…
KAIST에서 특별강연하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K팝과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Metaverse)가 본격적으로 접목되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이 분야 연구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을 잡았다. SM은 전날…
팜스프링스에는 어제(23일) 비가 내렸는데, 이 곳에 어제 날짜인 6월 23일에 비가 내린 것은 최소 128년 만에 처음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팜스프링스는 어제 낮 최고기온 100도를 나타낸 가운데 0.3인치의 비가 내렸다. 팜스프링스 시에 1893년 이후 6월 23일에 비가 내…
세계 최대 샌드위치 체인 ‘Subway’가 가짜 참치 논란에 휩싸였다. NY Times는 최근 연구소에 의뢰해 LA 지역 Subway 매장 3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60인치 Tuna 샌드위치의 성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 Tuna DNA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어제(6월23일) 보도했다. 지난 1월 CA 북부 연방…
LA에도 인도 Delta 변이 바이러스 비상이 걸렸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주 1주일 동안 모두 64건의 Delta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지난 4월 이후 계속해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 보건국은 실내 일터나 이벤트 현장에서 마스크를 …
Orange County 지역의 전직 경찰관이 경찰 재직시 시간외수당 착복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하고 1년 징역형에 처해졌다. Aliso Viejo에 거주하는 49살의 매튜 크리스티안 어거스트는 어제(6월23일) 법원에서 시간외수당 착복 혐의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지만 8…
개빈 뉴섬 CA주지사의 리콜 선거가 예상대로 치러질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다. CA주법에 따라 리콜 운동에 서명한 주민들은 정해진 30일 동안 서명을 철회할 수 있는 가운데 실제 서명을 철회한 주민은 단 43명 뿐이었다고 CA주 총무처가 어제(23일) 밝혔다. 리콜 선거가 …
LA한인타운 서쪽 미라클마일 지역 대형 마켓에서 어제(23일) 벌어진 총격 살인 사건은 노숙자들 사이 언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 LAPD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35분쯤 5601 윌셔 블러바드, 윌셔 블러바드와 리질리 드라이브에 위치한 랄프스 마켓 밖에서 총격사건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