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의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7월14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6달러 6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5월16일 이후 두 달여만에 최저치다. 최근 32일 중 하루…
오렌지카운티 축제(OC Fair)가 내일(15일) 개막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인원 제한 속 열린 오렌지카운티 축제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올해도 인원을 제한해 개최된다. 오렌지카운티 축제 마이클 리차즈 CEO는 다시는 인원 제한 없이 축제를 개최하지…
소셜 시큐리티 연금 수령액이 내년(2023년)에 1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1%로 어제(13일) 발표된 가운데 무당파적 단체 Senior Citizens Leauge는 생활비 조정률 COLA에 맞춰 내년 소셜 시큐리티 연금 수령액이 10.5%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
연방 정부가 반도체 공급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른바 '칩 4 동맹'에 참여할지 여부를 한국 정부에 8월 말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어제(13일) 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최근 외교 채널을 통해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 '칩 4 동맹'은 미국, 한국, 대만,…
이달 들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BA.5, BA.4 등 오미크론 하위변이의 확산과 각국의 방역 규제 완화, 백신 접종과 자연 감염으로 얻은 면역력의 약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올여름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회장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 석유 대기업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현재 관계회사로 편입할 수준에 육박했다. 오늘(13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달 들어 옥시덴털 주식 1천200만주를 …
미 여성 약 550명이 차량 공유업체 우버를 이용하면서 기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봤다며 회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을 대리하는 미 로펌 '슬레이터 슬레이터 슐먼'은 오늘(13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원고들이 우버를 이용하다 납치, 성적 학대, 성폭행, 위장 …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말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1%포인트 인상이라는 '초강수'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서 급속히 힘을 얻고 있다. 오늘(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이 26∼27…
NBC 4가 주 4일 근무제를 시행 중인 라디오코리아를 집중 조명했다. NBC4는 주형석 보도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라디오코리아의 주 4일 근무제 정책을 보도했다. 주형석 보도 팀장은 NBC4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여년 간 주 5일 근무를 해온 가운데 임원진의 주 4일 근무제 …
1.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6월에 9.1% 급등으로 40년 6개월만에 최악으로 악화됐다. 개솔린과 식품 등 대외요인으로 급등한 품목은 물론 미국내 제품과 서비스까지 모든 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료품 고공행진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