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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스포츠 2부(LA 레이커스, 미래 불투명/한국 축구 대표팀, 새 감독 선임 작업 논란)

주형석 기자 입력 04.30.2024 08:11 AM 조회 2,048
1.LA 레이커스가 어제 경기를 지면서 시즌을 마감했는데 앞으로 상황이 매우 불투명하죠?

*LA 레이커스, 일단 르브론 제임스 다음 시즌 선수 옵션인데 어떻게 할지 알 수없어  앤서니 데이비스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 모두 미래 불투명  우승하려면 지금의 멤버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 다시 한번 확인  매우 예측하기 어려운 오프 시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2.가장 중요한 르브론 제임스 미래는 알 수없는 상황이죠?

*리치 폴, 어제 경기 전 인터뷰에서 르브론 제임스에 대해 언급  앞으로 2~3년 정도 더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해  비록 40세 되는 나이지만 은퇴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견해 밝힌 것 *르브론 제임스, 어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묘한 반응 나타내  기자가 어제 경기가 LA 레이커스 선수로 마지막이었냐고 질문  그 질문한 기자를 처다보더니 “그 질문에는 대답할 수없다” 말하고 떠나  묘한 미소를 살짝 짓는 것 같기도 했는데 어쨌든 답하지 않아  “지금은 가족에게 가고 싶은 생각 뿐이다”라는 말만 남겨 

3.LA 레이커스 다빈 햄 감독 거취도 상당히 궁금한데 어떻습니까?

*LA 레이커스, 이번 덴버와 시리즈 시작 전 다빈 햄 감독과 다음 시즌도 함께 한다고 발표  하지만 5경기 치르며 다빈 햄 감독에 대한 많은 비판 쏟아져  어제 경기에서도 3쿼터에서 덴버가 추격하며 역전하는 상황에서 무대응  흐름이 덴버로 향할 때 타임아웃 불러서 맥을 끊었어야 하는 타이밍  또 LA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작전 주문해야했던 순간  그렇지만 타임아웃 부르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역전당하고 타임아웃  경기 중 르브론 제임스가 타임아웃 부르지 않는다고 벤치 향해 신경질 부리기도  그래서 다빈 햄 감독이 물러날 것이라는 소식 전해져(The Athletic 샴스 카라니아) 

4.앤서니 데이비스는 인터뷰에서 르브론 제임스 복귀를 자신했죠?

*앤서니 데이비스, 어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르브론 제임스 복귀 언급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로 복귀하게될 것이라고 말해  자신이 여름 내내 르브론과 함께 하며 연습할 것이라고 구체적 계획 밝혀  그렇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미래에 대해 확실한 언급하지 않아 확신하기 어려워 5.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의 충격속에 새로운 국가대표 감독 선임에 속도를 내고 있죠?

*한국,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오늘(4월30일) 회의 개최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한 논의하기 위해 가진 회의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 탈락으로 40년만에 올림픽 출전 좌절  엄청난 충격속에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난 빗발치고 있는 상황에서 감독 선임 강행 

6.지금 한국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움직임에 상당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죠?

*한국 언론들,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 탈락 이후 연일 비판 기사 쏟아내  졸속으로 국가대표 감독 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핵심 *한국 팬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대한축구협회 맹비난  정몽규 회장 체제에서 새로운 감독 선임해서는 안된다는 것  정상적인 절차없이 밀실 야합하듯이 회장 뜻에 따라 감독 결정되고 있어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정몽규 회장 뜻 받드는 데만 충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정몽규 꼭두각시라고 비난 제기돼  감독 선임 작업 진행해서는 안되는 인물이라고 지적    7.한국 언론들도 정해성 위원장이 중심이된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문제가 있다고 강한 지적을 하고 있죠?

*정해성,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때 전력강화위원장 올라   논란속에 황선홍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국가대표 임시감독 지명  황선홍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국가대표 임시감독으로 지명할 때 책임 언급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에는 전적으로 제가 책임진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황선홍 감독을 겸임시켜서 ‘올림픽 본선 진출 40년만에 좌절’ 최악의 결과  그럼에도 새로운 국가대표 감독 선임 작업 밀어붙이고 있어 논란 가열  자신이 언급한 책임지겠다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해명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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