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5천 명 초반대를 유지하며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4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5천 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들어 상승없이 4천 명 후반에서 5천 명 …
불과 한 달 전 7천 명 이상까지 치솟았던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입원 환자수가 겨우 5천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일일 확진자 수가 급감한데 따른 것으로 수퍼볼 여파만 잘 넘긴다면 백신 접종 확대와 맞물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기…
주식시장은 어제 잠시 주춤했던 모습을 뒤로하고 rally mode를 재가동시켰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린 가운데 3주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추가 경기부양책이 임박했다는 기대감과 함께 투자심리를 사자 쪽으로 쏠리게 만들었다. 출발과 함께 서서히 ra…
미국에서 17세까지의 부양자녀들에게 매달 250달러 내지 350달러를 현금지원하는 법안이 민주, 공화 양당의 중진의원들에 의해 초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 상하원 중진의원들이 바이든 플랜과 같이 연 3000달러 내지 3600달러 지원안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코로나19 사망자가 오늘(4일) 45만명을 넘겼다.존스 홉킨스 대학은 이날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천 656만 천 428명, 누적 사망자 수를 45만887명으로 각각 집계했다.미국에서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의 겨울철 대확산이 한풀 꺾이면서 신규 감염자는 감소하는 추…
널리 쓰이고 있는 탈모 치료제 Propecia가 우울증을 유발하고, 심지어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만드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조사가 알면서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Reuter 통신은 Propecia 부작용 관련 소송이 NY Brooklin 연방법원에 제기됐다고 어제(2…
1. 민주당이 1조 9천억달러의 경기부양책을 단독 통과시키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이 요구한 저소득층에 한한 1,400달러 지급안을 받아드릴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2. 국민 10명 중 7명 꼴인 68%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9천억달러 규모 경…
LA카운티 입원환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어제(3일) 전체 입원 환자는 4천 990명으로 이 가운데 천 354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LA카운티 전체 입원 환자는 지난달 초 8천명 이상에 달했던 수치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다. L…
패사디나 한 식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한 남성이 종업원과 언쟁을 벌이다 총을 꺼내 위협한 뒤 음식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패사디나 경찰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830 노스 래이크 애비뉴에 위치한 한 치킨,와플 전문 식당(Roscoe’s Chicke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