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코로나19 사태속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세입자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2차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LA시 가구 중간 소득의 50% 이하에 속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택 옵션에 따라 연체된 렌트비의 25% - 80%를 지원 받…
주식시장은 지난주를 4주만에 처음 상승한주로 마무리한후 이번주 첫 거래날부터 rally mode에 돌입했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리고 10년만기 국채금리는 하락한 가운데 개장초부터 중립을 지키던 투자심리는 결국 사자 쪽으로 쏠렸다. 혼조세로 출발한후 잠시 sell off mode로 …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늘(15일) 각국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계속 접종할 것을 당분간 권고할 것 이라고 밝혔다.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 과학자는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일부 유럽 국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일부 제조 단위 물량 또는 전체 물량에 대…
조 바이든 행정부의 1조 9,000억달러 구호 패키지가 연방의회를 통과하고, 대통령 서명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지난 13일 토요일부터 1인당 1,400달러 현금 지급이 시작됐는데 오늘(15일)부터 국세청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세청, IRS는 웹사이트에 ‘Get My Payment’…
실종됐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Glendale 경찰서는 주말이었던 지난 13일(토)에 실종됐던 37살 내리너 애비키안씨의 사체가 LA 지역 Mount Waterman Trail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내리너 애비키안씨는 지난 7일(일) 정오쯤 Glendale에 위치한 집을 떠난 후 돌아오지 않아서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1년 4개월여만에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남가주자동차협회는 오늘(3월15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론당 3달러 89.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34일 연속 상승했고 지난 55일 중에 하루를 제외하고 54…
1.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가 오늘 아침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여우조연, 남우주연, 각본, 음악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 오늘도 남가주 일대엔 비와 눈, 그리고 강풍을 동반한 겨울태풍이 지나간다. 기온도 많이 떨어져 …
영화 ‘미나리’가 다음달(4월)에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 6개 후보에 올랐다. LA 시간 오늘(3월15일) 새벽 Youtube를 통해서 제93회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 최종 후보들이 발표됐는데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6개 부문에 ‘미나리’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