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언론들은 어제(22일) TV 토론에 대해 대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마지막 대선 TV 토론에서 격돌했지만, 혼돈의 1차 토론과 비교해서 절제된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차 토론이 자신의 말 끊기와 막말…
불법 무기를 다량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10대 남성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살해까지 기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23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너폴리스의 한 은행 주차장에 주차된 하얀색 승합차에서 무기들이 실려 있는 것을 직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22일)저녁 대선 TV 토론에서 한 치 양보 없이 충돌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의 발언 도중 마구 끼어드는 모습이 연출된 지난달(10월) 29일의 1차 TV 토론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왔다.테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늘(2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능력 축소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오늘(22일) 테네시 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기 위한 조건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자 핵 없…
구글이 오는 2025년까지 흑인 인력을 현재의 2배로 확대하겠다고 공표했다. 오늘(22일) 주류 언론에 따르면 구글은 '인종 다양성 확립'에 초점을 두고 내년(2021년)부터 5년간 시카고,뉴욕,애틀랜타,워싱턴DC 등 4개 도시에서 흑인 인재 만여 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구글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