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0만명을 넘어섰다. 어제(24일) 기준 CA주 보건국에 따르면CA주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만 천 15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만 7천 323명에 달한다. CA주 58개 카운티 가운데LA카운티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가장 높다. LA카운티 누적 확…
오늘(25일) CA주에 강력한 바람이 불어 올해 중 가장 건조한 기후가 예상되는 가운데북가주와 중가주에는 강제 단전으로 주민 100만명 이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LA타임스가 어제(24일) 보도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강력하고 건조한 디아블로 강풍으로 고도…
오늘(25일) LA한인타운 북쪽에 대형 마켓 타켓이 오픈했다. 웨스턴 애비뉴와 선셋 블러바드에 위치한 타켓은오늘 그랜드 오픈하고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CBS LA에 따르면 이곳의 타겟이 오픈하기까지는무려 12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지난 2008년 처음 당국의 승인이 이…
최근 남가주 트레이더조(Trader Joe’s) 마켓 곳곳에서강도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3일마켓이 문을 닫기 10분 전인 저녁 8시 50분쯤세리토스 타운 센터에 위치한 트레이더 조 마켓에무장강도가 침입했다. 용의남성은 …
오늘(25일) 새벽 사우스 LA지역에서LA카운티 셰리프 요원이 폭행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쯤웨스트몬트 지역 벌몬 애비뉴와 웨스트 87가 부근에서여성 셰리프 요원이 한 차량을 멈춰세웠다. 그러자 용의자가 갑자기 이 요원을 폭행한 …
오늘(25일) 새벽 터스틴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2시 15분쯤레드 힐 애비뉴 인근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차량 여러 대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CHP는 사고에 차량 4,5대가 연루됐다고 말했다가 이후 8,9대…
남가주 일대 어제(24일)에 이어 오늘(25일)도 60도대 낮 최고기온의 쌀쌀하고 흐린 날씨 보이는 가운데강풍까지 불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LA카운티 일부 지역에시속 75마일 돌풍을 동반한극도로 강한 바람이 불며건조한 기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
미 최고 감염병 전문가로 통하는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12월 초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파우치 소장은 오늘(25일)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여부를11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