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사우스 LA지역에서LA카운티 셰리프 요원이 폭행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쯤웨스트몬트 지역 벌몬 애비뉴와 웨스트 87가 부근에서여성 셰리프 요원이 한 차량을 멈춰세웠다.
그러자 용의자가 갑자기 이 요원을 폭행한 뒤 차를 타고 도주했다.
용의자는 이후 약 3마일 떨어진 웨스턴과 플로렌스 애비뉴에서 검거됐다.
폭행당한 요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의 부상을 입고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셰리프국은 당시 요원이 어떤 공격을 받았는지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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