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오늘(1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외나 실내에서도 모두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브리핑에서 흥분되고 강렬…
빌(왼쪽)과 커리. Mandatory Credit: Geoff Burke-USA TODAY Sports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정규리그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개인 기록 및 주요 시상 부문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최근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브래들리 빌(워싱턴)이 벌…
오타니 쇼헤이와 일본 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105년 만에 '선발 등판한 다음 날 1번 타자로 출전하는 진기록'을 세웠지만, 타석에서는 부진했다. 오타니는 12일(미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
러셀 웨스트브룩(오른쪽) 러셀 웨스트브룩(33·미국)이 미국프로농구(NBA) 트리플더블의 역사를 새로 썼다. 워싱턴 위저즈 소속인 웨스트브룩은 10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 원정 경기 4쿼…
인터뷰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2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하고 있다. [MLB 화상인터뷰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올 시즌 두 번째로 7이닝을 소화하며 3승(2패…
게릿 콜의 역투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12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게릿 콜(31·뉴욕 양키스)이 212경기 만에 개인 통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