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산타애나에서 달리던 스쿨버스가 주택으로 돌진해 학생 7명이 부상을 입었다. CA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1시 18분쯤 산타아나의 500블락 데이지 애비뉴에서 스쿨버스가 주택 코너에 돌진하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스쿨버…
플로리다 12층 콘도 건물이 붕괴된 참사 이후에 연방정부가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Washington Post는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어제(6월28일) 부터 플로리다 콘도 건물 붕괴 참사 관련해 예비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표준기술연구소(NIST)는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주택시장 과열을 우려해 주택저당증권MBS부터 시작하는 '2단계 테이퍼링 즉, 자산매입 축소'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28일) 보도했다. 연준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후 장기 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매달 1천200억달러 규…
코로나 사태에 따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미국민들의 재산은 지난해 가구당 10만달러씩 13조 5000억 달러나 늘어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였다 이는 30년만에 최고치로 2008년 대불경기때의 8조달러 감소와 상반된 것이며 수조달러의 정부 돈풀기,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재…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치솟아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8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30.2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4일 동안 13차례 오른 가격으로…
지난해(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휘몰아쳤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 가계자산이 13조5,300억달러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늘어난 자산의 1/3 가까이는 소득 상위 1%에게 돌아가 부의 편중 현상, 부익부 빈익빈이 여전히 심각했다. Wall Street Journal은 연방준비제도…
미국의 거의 절반인 22개주에서 연방실업수당 주당 300달러를 조기에 없애 실직자 250만명이 실업 수당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실업수당은 9월 6일까지 지급할 수 있으나 실직자들이 실업수당에 의존해 일하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7월 10일까지 4개주가 추가되면 26…
LA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난 13일 가운데 12일 동안 오른 가운데오늘(27일)도 0.5센트가 상승해 갤런당 4달러 30.1센트가 됐다. 이는 2015년 7월 1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에 따르면LA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13일 간 5.5센트가 올랐다. 또 올초보다는 1달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