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러시아 미사일 공습에 부러진 나무를 지나는 한 우크라이나 남성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우크라이나 환경부와 과학자,변호사, 환경단체 등이 조사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환경 피해액은 514억달러(약66조6천억원)에 달하…
황폐화된 튀르키예 남부 안타키야 지역의 거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를 또다시 덮친강력한 여진으로 1천명 안팎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1일 펴낸 보고서를 보…
피임기구 무료 배포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0대 임신율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인 태국이 피임 용품을 무료로 배포한다.
2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국가보건의료안전청(NHSO)은 국영은행인 크룽타이은행(KTB)과 공동으로 의료보험 …
작년 9월 폭발 사고가 발생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의 가스 유출 모습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북해 해역에서 풍력 발전소와 해저 케이블, 해저 가스관 등을 염탐하며 파괴 공작을 준비하던 러시아 첩보선이 네덜란드 당국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
중국 남성이 여성에게 주는 결혼 지참금인 '차이리'[왕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모가 5천만 원을 받고 미성년 딸을 생면부지 남성과 결혼시키려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의 결혼 지참금 관습인 차이리(彩禮)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21일 펑파이신문에 따…
우크라이나 이지움 민가에 놓인 추모 꽃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2월 25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살던 올하(67) 씨는 우유를 사러 나갔다가 미사일 공습으로 집 근처 길바닥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2년 4월 2일 우크라이나 헤르손 인근 마을에…
6.3 여진에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서 주검 수습하는 구조대원들
(하타이 로이터=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전날 발생한 규모 6.
튀르키예(터키) 강진이 발생한 뒤 2주일 만의 추가 지진(규모 6.3) 후 튀르키예 내 사망자 수가 1천명 넘게 증가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
한국인 30대 남성의 뺑소니 사망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통역을 도우려던 현지인을 체포했다 풀어줘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오늘)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와 지역방송 텔레디아리오 등에 따르면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토레온 경찰은 지난 18일 밤 한인 A씨를 치어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