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00억달러 증액, 1인당 75달러 올라가 가입자 80% 정부보조금, 월보험료 1인당 100달러 납부 2017년 새해 오바마 케어를 통한 건강보험 구입자들에 대한 정부보조금이 전체로는 100억달러, 1인당 월 75달러씩 대폭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프리미엄이 평균 25%…
이민 선조들이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디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월13일을 캘리포니아의 미주 한인의 날로 선포하는 결의안이 주의회에 상정됐다.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은 한인 이민 114주년을 맞는 2017년 1월13일 주의회에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을 갖기 위해 기…
샌페드로 지역 쇼핑몰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남성이 공개수배됐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11월) 30일 오후 2시쯤샌페드로 지역 1701 노스 가피 스트릿에 위치한 타겟 매장에서 발생했다.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히스패닉계 남성은여성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
남가주에 불어닥친 폭풍으로 LA에서도 침수와 고립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LAPD가 LA 강 인근 노숙자에게 대피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LAPD와 LA 시 공원관리국은 이번 폭풍으로 LA 강이 불어나 인근 노숙자들이 강물에 휩쓸리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홍수 …
어제(15일) 저녁 샌디에고 카운티 동남부에서 규모 3.0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어제(15일) 저녁 5시 25분쯤 파인 밸리에서 22마일, 임페리얼로부터 32마일, 멕시코 테카테로부터 34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3.7의 지진이 났다. 진원의 깊이는 5…
LA한인타운 인근 행콕팍과 미드 윌셔에 '범죄 경보'가 떴다. LA타임스가 LAPD 범죄자료를 바탕으로 표시하는 CRIME MAP, 즉 범죄지도에서 행콕팍과 미드 윌셔 지역에 평소보다 강력 범죄가 많이 발생했다. 행콕팍 지역은 절도와 폭행사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행콕팍 외…
어제(15일) 오후부터 남가주에 불어닥친 겨울 폭풍으로 각종 사고가 이어졌다. 사우스 엘몬테 지역 샌가브리엘 강물에 고립됐던 여성 2명은 오늘(16일) 아침 8시쯤 안전하게 구조됐다. LA카운티소방국에 따르면 40대 여성 2명은 60번 프리웨이 부근 강 한 가운데 작은 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