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샌버나디노 지역 21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이 시간 현재 일대 차량 통행이 모두 차단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5일) 새벽 5시쯤 21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5가 지나는 구간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
생긴 모양 탓에 ‘죽음의 모자’(death cap)로 불리는 야생 독버섯 팔로이드(Phalloids)에 중독된 사례 14건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보고됐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캘리포니아 독성통제시스템에 따르면 주로 북가주 지역에서 18개월 된 여자 아이부터 93살 노인까지 10여 명이 이…
주말 오후 상당수 한인들도 거주하는 플러튼 지역 주택가에 완전 무장한 SWAT팀이 대거 출동하면서 긴장감이 돌았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어제(4일) 오후 플러튼 일대 12블락을 모두 차단한 채 총기로 무장한 강도단 4명을 검거하기 위한 수색작전이 5시간이 넘게 펼쳐졌다고…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사망자 신원이 확인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지난달 28일 401 사우스 버몬트 애비뉴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총격을 받아 숨진 사람은 올해 21살된 미구엘 라모스 라고 밝혔다. 당시 쇼핑몰 안에서는 남성들간 언…
북가주 산타 로사 벨리 지역에서 단발 항공기가 추락해 기내 탑승중이던 아버지와 아들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3시 30분쯤 항공기 Piper-PA-28이 벤츄라 카운티 2700블락 마벨라 코트 인근에서 한 마장으로 추락했다. 사망자는 칼라바사스에 거주하는 올해…
미 전역 찬반 시위로 분열, 지지 보다 반대 10대 1 우세 8일 코미 증언, 스모킹 건 나올지, 입막음 시도할 지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파리기후협정 탈퇴 등으로 분열과 분란만 일으켜 지구촌에서 왕따 당하고 미국 전역에서는 찬반시위를 초래하고 …
김인경(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인경은 오늘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천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