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체포 7만 6천명, 2007년이후 12년만에 최고 기록 현 회계연도 5개월 연속 증가 26만 8천명, 연간 체포 급증 예고 미국국경을 넘다가 체포된 밀입국 시도자들이 2월 한달동안에만 7만 6000명으로 집계돼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회계연도 들어 5개월 연속 밀입국 시…
주식시장은 초반의 소폭상승을 sell off mode로 뒤집으며 작년 12월 24일 이후 10주만에 그리고 올해들어 처음 3일연속 떨어졌다. 글로벌 증시가 여전히 엇갈리고 별다른 호재도 없는 가운데 profit-taking은 본격화되는 현상을 나타냈다. 개장과 함께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 장은 …
샬롬센터가 제30회 ‘내집마련 주택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택정보 박람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부에나팍 홀리데이 인 펜트하우스(7000 Beach Blvd)에서 열리며 첫 주택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5천달러로 만 5천 달러를 매칭해주는 그랜트와 10만 …
올해 3.1절 10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규모 기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3.1절 100주년 기념 퍼레이드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바드 선상 놀만디와 옥스포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퍼레이드는 일본 제국군의 …
1. 겨울폭풍이 계속되면서 오늘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어젯 밤 8시 경엔 단 5분에 걸친 짧은 시간동안 무려 1,500번에 가까운 천둥 번개가 남가주 곳곳을 내려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2. 미국이 북한과의 조기 협상 재개를 모색하기 시작한데 이어, 스티븐 …
어젯밤(5일) 남가주 비는 천둥번개를 동반했다. 국립기상청은 어제 저녁 8시 직후 단 5분 동안 남가주 해안가에서 무려 천 489차례 천둥번개가 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산타바바라에서 231차례 이상, 그리고 LA카운티에서는 40차례 이상 각각 천둥번개가 친 것으로 …
지난 주말 베벌리센터에서 총격 자살한 남성은 50대 한인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검시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2시10분쯤 베벌리센터에서 총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성은 LA에 거주하는 올해 53살 김모씨다. 김씨는 베벌리센터 8층에 위치한 '포에버21' 매장 안 탈의…
일본인 남자 가운데 최고령자인 와타나베 치테쓰 옹이 어제(5일) 112번째 생일상을 받았다. 오늘(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니가타현 조에쓰에 살고 있는 와타나베 옹은 올해 생일잔치에서 "앞으로 1~2년은 끄떡없다"며 만면에 웃음 띤 얼굴로 정정함을 과시했다. 단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