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 주택 거래가 15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래 가격도 1년 전보다 17% 정도 뛴 것으로 파악됐다.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 NAR는 2021년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년보다 8.5% 증가한 61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0일) 밝혔다.이는 2006년 이후 최다 건수라…
남성이 여성보다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가설이 통계로 증명됐다.뉴욕타임스(NYT)는 오늘(20일) 하버드대 연구팀이 미 전역의 코로나19 사망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하버드대 젠더사이 연구소가 조사한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전국…
1. 현재 CA주의 각종 코로나 19 수치가 증가는 하고 있지만, 급확산세가 둔화되고 있어,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가 정점을 찍고, 다음주부터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 연일 4만 명대를 기록하던 LA카운티의 일일 확진자 수도 어제 3만 명 대를 …
1.어제(1월19일) 열린 NBA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는 덴버 너깃츠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패를 당했죠? *LA 클리퍼스가 덴버 너깃츠에 아쉬운 2 점차 역전패 당해 *LA 클리퍼스, 1쿼터 29-25 뒤졌지만 2쿼터에서 이비카 주바치, 레지 잭슨 등 활약 59-47 뒤…
샌버나디노에서 차량들을 향한 비비건 총격이 잇따라 경찰이 조사를 확대하고 나섰다. 어제(19일) CBSLA 보도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경찰은 이달(1월) 초부터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 비비건에 맞은 차량 피해 신고가 수십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달 내내 누군가 차…
코로나19 PCR 검사, 즉 유전자 증폭 Test 부작용으로 콧구멍이 무너져 내리면서 하나로 합쳐진 한 여성 사연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덴24’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부 산타 크루즈에 거주하고 있는 24살 여성이 코로나 19 PCR 검사 부작용으…
어제(19일) 저녁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26분 리버사이드 카운티 발레 비스타( Valle Vista) 지역에서 규모 3.1 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헤멧에서는 1마일, 샌 하신토에서는 2마일, 그리고 뷰몬트에서는 7마일 …
오렌지카운티 풋힐 랜치에 위치한 월마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오롄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젯밤(19일) 9시 40분쯤 26502 타운 센터 드라이브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 안에서 무장한 남성이 셰리프 요원이 쏜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이 남성과 다른 남녀 2명 등 …
세계 최대 커피체인점 Starbucks가 코로나 19 백신 의무화 조치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경제 전문 방송 CNBC는 존 컬버 Starbucks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백신을 반드시 접종할 것을 직원들에게 요구했던 것을 철회할 것이라며 연방대법원 결정에 따라 백신 접종에 대한 회사 방침 …
LA 등 남가주 지역에 오늘(1월20일) 강풍이 하루 종일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기상청은 오늘 새벽 3시부터 LA 카운티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구체적으로 LA 카운티 산악 지대를 비롯해 Santa Clarita, San Fernando Valley 등에 오늘 저녁 6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LA…
한국 국적의 김병수 씨가 오늘(1월20일) 지난해(2021년) 재판에서 이미 유죄를 인정한 야생 식물 불법채취와 밀반출 등에 대해서 선고를 받게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병수 씨는 오늘 낮 12시 LA 다운타운, 350 W. First St.에 위치해 있는 형사 법원에서 Zoom을 통한 원격 재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크게 늘어났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8만 6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0일) 아침 밝혔다.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그 전주보다 5만5천 건 급증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