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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개솔린 가격 오늘 또 최고가 기록 경신

박현경 기자 입력 05.19.2022 05:39 AM 수정 05.19.2022 06:55 AM 조회 1,682
LA와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18일)에 이어 오늘(19일) 또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8센트가 오른 갤런당 6달러 9.7센트로 최고가 기록을 이틀째 새로 썼다.

LA개솔린 가격은 22일 연속 상승하며 이 기간 총 32.3센트가 올랐다.

1주일 전보다 20센트, 한달 전보다 29.7센트 그리고 1년 전보다 1달러 91.8센트가 비싸졌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사흘 연속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3센트가 오른 갤런당 6달러 7.6센트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22일 중 21일간 총 36.4센트가 상승했다.

1주일과 한달 전에 비해 각각 23.4센트와 32.4센트, 그리고 1년 전에 비해 1달러 93.6센트가 올랐다.

한편, 전국 개솔린 가격도 오늘로 열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만에 2.2센트가 뛴 갤런당 4달러 58.9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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