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의 정연태 교수는 천재들의 관한 것을 전국적으로 조사를 해서 발표한 적이 있었다. 소개해 드리면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중 IQ 140 이상의 천재가 가장 많이 집중이 된 지역을 순서대로 말씀 드리면 서울, 전남, 부산, 전북, 경북, 충남, 경남, 강원, 인천, 충북, 경기, 대구의 순서로 나타났고 잡동사니 집합처인 서울을 제외하면 전라도와 경상도가 우세 하다고 했다.
남과 여의 비율은 초등학교는 남자 73 % 대 여자 27 %, 중학교는 61 % 대 39 %, 고등학교는 62 % 대 38 % 로 남자가 우세했고 혈액형은 A형 33.6 %, 0형 27.7 %, B형 25.5 %, AB형 11.4 % 의 순으로 A형이 가장 많았다.
천재를 낳았을때 부모들의 연령을 조사한 결과 아버지의 나이는 28-32 세가 44.6 %, 어머니의 나이는 23-27 세가 43.3 % 로 젊은 부모에게서 천재가 태어날 확율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출생 순서는 장남과 장녀가 40 %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을 앓고 있지 않은 어머니의 경우는 97.6 % 이상이어서 건강해야만이 천재를 낳을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사실로 보더라도 임신중 섭취하는 균형있는 영양식은 뇌의 성장에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더더욱 건뇌식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건뇌식중 통밀가루를 이용해서 간식을 만들어 드는 것도 효과적인데 뇌신경 세포의 산소와 영양공급을 위해서는 비타민 E가 필요하다. 또 비타민 E 는 밀과 현미등의 곡식의 씨눈에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밀 눈에 많이 들어있다. 영양분은 깍아버리고 표백처리까지 한 밀가루 대신 자연 그대로인 통밀 가루로 간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좋은 건뇌식이 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그러니까 뼈채 먹는 생선외에 야채로는 케일이 있다. 케일은 비타민 C를 비롯해서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양배추 보다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뇌의 좌측과 우측이 서로 잘 조화를 이루려면 비타민 C가 필요하게 된다. 비타민 C 는 감잎차, 녹차, 유자차, 고구마, 야채, 과일, 김치, 콩나물 등에 많이 들어있다.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열에도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찐 고구마는 어린이의 간식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