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C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산불이 19,200 에이커로 확산되면서, 주민 11만 명이 대피 중인 가운데, 2명의 소방관이 부상당했다. 많은 한인들도 대피 중이지만, 다행히 아직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2. 실버라도 산불은 11,200 에이커를 태우며 어바인 주민 9만명이 대피…

실버라도 산불이 지난 밤사이 빠르게 확산하며 전소 면적이 만 에이커를 넘어섰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오늘(27일) 아침 실버라도 산불로 만 천 199에이커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진화율은 5%다. 소방국은 소실된 건물은 없다고 설명했다. 일대 대피령과 대피경보…

두 개의 산불이 발생한 오렌지카운티는 연기와 잿가루로 대기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산불 연기가 전 지역을 뒤덮고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창과 문을 닫은채 실내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또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나…

실버라도 산불로 어바인과 터스틴 통합교육구 학교들은 오늘(27일) 휴교한다. 어바인과 터스틴 통합교육구는 오늘(27일) 하루 모든 학교들이 휴교한다고 밝혔다. 이는 원격 수업도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요바린다 지역에서 타고 있는 블루리지 산불이 지난 밤사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전소 면적이 8천 에이커로 늘어났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오늘((27일) 새벽 5시 45분쯤 밥캣 산불로 약 8천 에이커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진화율은 0%다. 또 요바린다 지역의 주택 한채…

실버라도 산불로 어바인 지역의 주요도로는 어제(26일)에 이어 오늘(27일)도 계속 폐쇄됐다. 241번 톨로드와 잼보리 로드 사이 포톨라 파크웨이, 133번 고속도로와 산티아고 사이 241번 톨로드, 쿡스와 241번 톨로드 사이 산티아고 캐년이 폐쇄된 상태다. 주요 도로가 통제…

실버라도 산불에 대한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력회사의 전선 장비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남가주 에디슨사는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자사의 전선 장비에서 발생한 불꽃이 이번 산불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 밝혔다…

어바인 인근에서 발생한 실버라도 산불은 오늘 새벽에도 강하게 불타고 있다. 실버라도 산불 상황은 오늘 새벽 아직 당국의 공식 업데이트 발표가 있기 전으로 어제 오후 발표된 전소면적 7천 2백 에이커, 진화율 0% 그대로다. 하지만 깜깜한 밤에도 실버라도 산불로 …

지난 밤 사이 블루리지 산불이 확산하면서 이로 인한 대피지역이 확대됐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어젯밤 11시쯤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을 발표했다. 오렌지소방국에 따르면히든 힐스 커뮤니티와 요바린다, 91번 프리웨이 북쪽그리고 집섬 캐년 동쪽에 대피령이 발령됐다. …

요바린다 주택가를 위협하는 블루 리지 산불은 오늘(27일) 이른 새벽 기준 6천7백여 에이커를 전소시키고 진화율 0%를 보이고 있다. 치노 밸리 소방국은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블루리지 산불로 6천 684에이커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주택 한 채도 산불로 파손됐지만 정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