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직장의 마스크 관련 규정에 대한 지침 변경이 오늘(6월17일) 시작돼 이 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C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Standards Board(OSHSB), 직업안전보건기준이사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경제 전면 재개방 관련해 직장에서 적용되는 마스크 착용 관련 지침 내용을 …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들이 지난 4월 말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6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2천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전주보다 3만7천건 늘어나 7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팍 라브레아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사람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 어제(16일) 오후 2시 35분쯤 300 블럭 사우스 번사이드 애비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여러 차례 흉…
남가주 일대 폭염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라구나비치 인근에서 산불 3개가 발생했다 다행히 진화됐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어제(16일) 오후 3시 30분쯤 133번 프리웨이 서쪽 샌 호아퀸 힐스 톨 로드 인근에서 산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후 300야드 거리 안에…
남가주에는 오늘(17일)도 폭염에 따른 절전 경보와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CA주 독립시스템운영국 ISO는 어제(16일)에 이어 오늘도 오후 5시부터 밤 10시 사이 절전 경보(Flex Alert)을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정전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여줄 것을…
남가주에는 전날에 이어 어제(16일)도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곳곳에서 최고기온 기록을 새로 썼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랭캐스터는 어제 113도까지 기온이 올라 1961년 기록인 111도를 넘어섰다. 팜데일은 112도로, 1961년 110도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6월 역대 최고기온 기록…
조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가 사촌과 사적 대화에서 아시안을 비하하는 용어를 썼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어제(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헌터는 재작년 1월 26일 사촌 캐롤라인 바이든과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옐로우(Yellow)'라는 아시안 비하 용어를 썼다. 당시 캐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