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권 운동단체인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공동 설립자의 사촌이 LA에서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은 뒤 심장마비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BLM 설립자 패트리스 컬러스의 사촌인 올해 31살 키넌 앤더슨은 지난 3일 LA 베니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경찰에 체…
1.오늘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한인의 날 행사가 LA곳곳에서 열렸다. LA한인회는 국기게양식을 개최해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했고 LA시의회에서는 존 리 LA12지구 시의원 주최로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2.한인 선조들이 미국이민을 시작한지 …
오늘(13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한인의 날 행사가 LA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LA한인회는 국기게양식을 개최해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했고 LA시의회에서는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 주최로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채원 기자가 보…
주식시장은 하루 엇갈리고 4 일이나 오른 이번주를 상승한 주로 마무리했다. 3 일연속 사자 쪽으로 쏠렸던 투자심리는 개장초 매도심리가 자극되는 쪽으로 잠시 틀어졌다 다시 사자 쪽으로 돌아서며 panic buying의 조짐이 짙어졌음을 암시했다. 출발과 함께 sell off mode로 …
다운타운 LA서 13세 소년이 살해당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5시40분쯤 7스트릿과 플라워 스트릿 교차지점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소년이 살해되기 전 다른 청소년들과 말싸움을 벌이는 것을 목격하고 이들을 분리했지만 몸싸움으로 번지게 됐다"고 밝혔다. …
1월 13일, 한인의 미국이민 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18회 이민제한, 팬더믹 여파 한인이민 2년간 직격탄, 정치력, 한류로 파워 강해져 한인 선조들이 미국이민을 시작한지 120주년을 맞은 250만 미주한인들은 팬더믹 2년간 이민이 직격탄을 맞았으나 정치,경제, 문화에서 위…
국립공원관리청NPS가 오는 16일 ‘마틴 루터 킹의 날(Martin Luther King Day)’ 을 맞아 전국의 400여 개 국립공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NPS는 1년에 5번의 국립공원 무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다음 무료 입장일은 ▲4월 22일 국립공원의 주(National Park Week) 첫 번째 날 ▲8월 4일 미…
타자나의 고등학교에서 10대 청소년이 마약 과다복용으로 입원했다. 오늘(13일) KTLA 보도에 따르면 LAPD와 LAFD는 오전 9시쯤 18600 블락 어윈 스트릿에 위치한 ‘셔먼 옥스 센터 포 엔리치드 스터디스(Sherman Oaks Center for Enriched Studies)’ 고등학교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