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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존스, 개봉 첫 주 수익 최대 7천만 달러로 예상

곽은서 기자 입력 06.09.2023 03:59 PM 수정 06.10.2023 02:07 PM 조회 4,535
https://youtu.be/Nucid3nzHAs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인디애나 존스 5 : 운명의 다이얼’의 개봉 첫 주 예상 수익이 최대 7천만 달러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인디애나 존스 5’의 개봉 첫 주 수입이 최소 6천만 달러에서 최대 7천만 달러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이달(6월) 30일을 기준으로 주말인 토요일(1일)과 일요일(2일)을 포함해 계산된 것이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인디애나 존스 5’가 앞서 개봉한 두 영화와 비슷한 첫 주 수익을 거둘 것이라며 이들 영화와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두 영화는 각각 지난 2018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과 2019년 개봉한 ‘009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로 흥행에는 실패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영화 수입 집계 사이트인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인어공주’는 미국에서 개봉 첫 주 기준 1억 1750만 달러 수익을 거뒀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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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chini82 11달 전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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