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바바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닷새째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3시 20분쯤 레퓨지오 로드 근처에서 발생한 '셰르파(Sherpa) 산불'은 오늘(19일) 아침 7시, 7천 8백 에이커의 국유림 면적을 태웠다. 이틀 전만해도 소실 면적…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IS가 주한 미군과 한국 국민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했다. 그러면서 '십자군과 싸워라, 무슬림을 위해 복수하라'고 테러를 선동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IS가 공개한 전 세계의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공군 기지는 모두 77곳이다. …
이번주말 남가주 일대 최고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연방 기상국은 LA를 포함해 서남부권 일대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남가주 일대 오늘 평균 낮 기온은 120도를 웃돌며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팜스프링스는 121도 샌버너디노, 산타아나, 팜데…
한 20대 남성이 헐리웃 고층 건물에서 투신 자살 소동을 벌였다. LA 소방국은 오늘(6월18일) 오후 1시15분쯤 헐리웃 지역 6500 블락 Franklin Ave 부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어떤 남성이 투신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LA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한 남성…
남가주 OC 지역의 사업자 그룹이 코스타 메사 시의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John Wayne Airport 인근에 있는 한 Business Park에 이슬람 센터가 들어서는 것을 허락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John Wayne Airport 옆을 지나는 405Fwy의 남쪽 부근에 위치한 이 Business Park 사업자들을 대…
산타바바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로 오늘(18일) 아침 7시까지 7천 63에이커가 전소됐다. 산타바바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현재 270여채의 주택이 위협을 받고있고,400가구 이상은 이미 대피한 상태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24%로 나타났다. 긴급대피령은 레퓨지오 캐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