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유리 천장'이 가장 심한 국가로 평가했다.이코노미스트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유리 천장 지수'에서 한국이 OECD 29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지수는 직장 내 여…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민주당 소속 일부 여성 하원의원들이 '여성 없는 하루' 파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하원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했다.의회전문지 '더 힐'은 바버라 리, 로이스 프랭클 등 10여 명의 민주당 하원 여성 의원들이 같은 시간 본회의장을 나가 부근에서 …
제 2회 OC한미축제 기금을 마련하기위한 그림전시회와 골프대회가 라하브라에서 진행된다. OC한미축제재단은 웨스트릿지 골프클럽에서(1400 S. La Habra Hills, La Habra)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는 한국 유명 사진가와 화가들의 작품 전시회, 14일에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
한인들도 상당수 거주하는 가든 그로브 지역 한 주택에서 마리화나를 불법 제조하던 남성이 폭발사고를 내 심한 화상을 입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8일) 새벽 1시 25분쯤 5700 블락 산타 카탈리나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올해 32살된 남성이 얼굴과 팔 …
여성없이 남자들만 사는 세상은 어떨까. 오늘(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없는 하루'를 의미하는 '총파업 : 여성 없는 하루(General Strike: A Day Without A Woman)' 행사 등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30여개국에서 펼쳐진다. 가디언과 더 힐 등에 따르면 워싱턴 여성행진 주최로 오…
거래업체로부터 거액을 빌리고 미국으로 도피해 와 13년간 지내온 60대 한국인이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한국으로 송환됐다. 부산 기장군에서 건축 골재 운송업체를 경영한 올해 65살의 A씨는 2004년 1월 5일 거래업체 대표 B씨에게 건축 골재 매입 대금 3천만원을 빌려주…
오는 12일 일요일부터 일광시간 절약제, 서머타임이 시행되면서 새벽 2시가 3시로, 한 시간 앞당겨지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항공편들에 대한 LA공항 내 출발과 도착시간도 바뀌게 된다. 오전 11시에 LA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KE 018편은 오는 12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