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정보국(CIA)이 TV와 스마트폰 등을 해킹·감시 도구로 이용했다는 위키리크스의 폭로로 사생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뉴욕타임스(NYT)가 안전 조치 요령을 소개했다.NYT는 오늘(8일) 'CIA의 새롭게 공개된 해킹 도구들로부터 당신의 기기를 보호하는 방법'…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에서 2건의 차량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된 한인남성이 사건 발생 2년여 만에 유죄를 인정했다. 수피리어코트 도나 홀링스워스 판사는 오늘(8일) 열린 공판에서 올해 69살된 키 제이슨 김(Key Jaison Kim)씨에게 800시간의 커뮤니티 봉사와 음주운전 예방 …
일본 방위성은 지난 6일 발사된 북한 탄도미사일 4발이 모두 사거리 천㎞ 정도의 '스커드 ER'인 것으로 분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스커드 ER은 사거리 300~500㎞인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탄두를 경량화해 중거리 탄도미사일급으로 사거리를 늘린 것으로 북한에서 발…
세계한인무역협회LA지부(옥타 LA)가 개최하는 'OKTA LA 제3차 여성창업스쿨'이 다음달 8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동국대학교 LA분교(440 Shatto Pl., LA, CA 90020 )'에서 개최된다.LA총영사관과 한국중소기업중앙회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스쿨은 '변해야 산다'를 주…
2016년 40만 6600건 7억 5000만달러 피해 신분도용범죄 추월, 사상 첫 1위 사기범죄로 부상 IRS(국세청) 요원 등을 사칭한 사칭사기범죄가 미국서 가장 흔히 발생해 큰 피해를 입히는 새로운 1위 사기범죄로 꼽혔다. 20년동안 부동의 1위를 기록해온 신분도용범죄를 추월한 것…
오는 12일 일요일부터 일광시간 절약제, 서머타임이 시행되면서 새벽 2시가 3시로, 한 시간 앞당겨지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항공편들에 대한 LA공항 내 출발과 도착시간도 바뀌게 된다. 오전 11시에 LA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KE 018편은 오는 12일부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미국인들의 호감도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8일) 공개된 CNN-ORC의 공동 여론조사(3월1∼4일·1천25명)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멜라니아 여사에 대해 우호적인 의견을 보였다. 이는 남편 트럼프 대통…
헐리웃 힐스 지역 한 주택의 파이프가 파손돼 물이 넘쳐 일대 진흙사태로 번졌다. LA소방국은 오늘(8일) 오전 9시쯤 8700블락 웨스트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서 홍수가 나 일대 통행을 모두 차단시켰다. 현장에는 LA 교통국과 LA시 수도전력국(LADWP) 직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