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인 AT&T 가입자들이 어제(8일) 저녁 수 시간 동안 응급전화인 911에 전화를 걸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워싱턴DC, 루이지애나, 펜실베이니아 등 최소 14개 주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연방통신위원회(…
세계 최대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10억 달러의 투자를 새롭게 유치했다.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5억5천550만 달러의 펀딩을 신고한 에어비앤비가 오늘(9일) 추가로 4억4천780만 달러의 신규 투자유치를 신고했다면서 이로써 10억 달러 이…
하와이 항공 소속 여객기가 12달러짜리 담요를 둘러싸고 60대 승객과 승무원 간 다툼으로 LA 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CNN 등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8일) 라스베거스를 떠나 하와이로 향하던 하와이 항공 기내에서 66살 남성 승객이 "기내가 너무 춥다"면서 승무원에게 담요를 …
캘리포니아 주가 지속적 가뭄에 따른 지하수 개발로 매년 2피트씩 가라앉고 있다.연방 우주항공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JPL)의 관측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가 2015년 이후 매년 2피트씩 침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가 오늘(9일) 보도했다. 특히 샌호아킨 밸리…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연방이민단속국 ICE 구치소 위생 상태가 형편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토안보부 내부조사팀은 지난해 11월 오렌지시에 위치한 테호 레이시 교정시설에 (Theo Lacy Facility) 불시 조사를 나와 파악한 내용을 토대로 보고서로 작성해 어제(8일) 발표…
세계한인무역협회LA지부(옥타 LA)가 개최하는 'OKTA LA 제3차 여성창업스쿨'이 다음달 8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동국대학교 LA분교(440 Shatto Pl., LA, CA 90020 )'에서 개최된다. LA총영사관과 한국중소기업중앙회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스쿨은 '변해야 산다'를 주…
타자나에 위치한 LA레이커스 닉 영의 집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 지난달 18일이나 19일 LA 북서부 타자나 지역, 만 9천 블럭 웰스 드라이브에 위치한 닉 영의 주택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고 오늘 아침 발표했다. 닉 영은 절도 사건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