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메모리얼데이를 맞아LA일대 공관들이 휴무한다. 시, 카운티, 주, 연방 기관들과 도서관,학교, 법원은 물론주식시장을 비롯해 은행들도 문을 닫는다. 연방우정국(USPS) 역시 오는 29일 하루 동안 메일 서비스를 중단한다. LA 메트로의 버스와 지하철 노선은일요일/휴일…
지난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30대 여성이 당시 검찰 조사에서 4천만 원이 넘는 명품시계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아들에게서 받았다고 진술한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2015년 8월 23일 미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4천 600만원 짜…
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들이 약간 늘어났지만, 고용 상황은 여전히 안정세를 이어갔다.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늘어난 23만4천 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또 노동시장의 호조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16주 연속 …
캄튼 지역에서 갱단원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사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24일) 밤 11시 40분 900 블락 노스 산타 패 애비뉴에서 경찰 2명이 교통 법규를 위반한 흰색 세단 차량을 멈춰세웠다가 발생했다. …
LA한인 갱단 조직원이 ‘비트코인’을 이용해 한국에 마약을 밀수해오다 덜미를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25일) 마약을 대량으로 밀수해 판매한 LA한인갱단 조직원인 올해 35살의 허모 씨와 33살 김모씨 등 3명과 한국내 판매총책 이모 씨 등 모두 16명…
보일 하이츠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0대 청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 LAPD에 따르면 오늘(25일) 새벽 2시 30분쯤 미시간과 펜실베니아 애비뉴 인근에서 총성이 울렸고 때마침 인근 순찰을 돌던 경찰을 한 시민이 불러세워 현장으로 곧장 출동할 수 있었다. 현…
맨체스터 테러 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용의자 살만 아베디의 가족이 체포된 데 이어, 이번 테러의 배후에 IS 등 대규모 테러 네트워크가 있음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영국 BBC 방송은 아베디의 형과 남동생이 23일 각각 맨체스터와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