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찾는 대형 쇼핑몰, 베벌리센터가 2년여 만에 리모델링을 마쳤다. ‘스튜디오 푸카스’(Studio Fuksas)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공사비만 5억 달러가 투입됐다. 2만 5천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채광창을 통해 햇빛이 들어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외관은 흰색의…
내일(6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주말동안 한인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을 잡기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영 김 39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비롯해 주 상원 24지구 피터 최 후보, 주 하원 53지구 케빈 장 후보, 부에나팍 시의원 1지구 써니 박 후보, 2지구 정재준 후보, 1…
19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주름잡은 '영원한 스타' 신성일이 한국시간 5일 작은 관에 몸을 누이고 안식에 들었다. 5일 오전 10시 30분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입관식이 열렸다. 55년을 함께 한 배우자이자 연기 동지인 엄앵란은 아들 석현 씨와 …
지난 9월 사망한 유명 래퍼 맥 밀러의 사인은 혼합 약물 중독(mixed drug toxicity)으로 확인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말콤 제임스 맥코믹(맥 밀러 본명)의 사인은 펜타닐과 코카인, 에탄올 등을 섞은 혼합 약물 중독으로 나타났다. 맥 밀러는 숨진 당시 약물 과다 …
가장 큰 연휴 가운데 하나인 땡스기빙데이가 3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국제공항을 찾는 탑승객들도 늘고 있다. 여행 전문 웹사이트 ‘하퍼 앤 인슈어 마이 트립(Hopper and Insure My Trip )’에 따르면 LA 국제공항은 땡스기빙데이 하루 전인 오는 21일 아침 7시 가장 붐빌 것…
연방수사국 FBI가 웨스트 LA 에서 여성을 성폭행 한 용의자 추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방수사국 FBI는 올해 46살의 그렉 앨린 칼슨의 검거를 위해 미 남동부 지역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슨은 지난해(2017년) 7월 13일 웨스트 LA에서 한 여성을…
오늘(5일) 하루동안 LA 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 일부 지역에서 실내와 실외에서 장작을 태우는 것이 금지된다. 남가주 대기 정화국 SCAQMD 는 대기 오염을 막기위해 오늘(5일) 밤 11시 59분까지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 남가주 일부 지역에서 실내 벽난로 사용…
플러튼에서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올해 92살의 남편이 체포됐다. 플러튼 경찰에 따르면 어제(4일) 새벽 6시 25분쯤 900블락 크릭사이드 드라이브에서 올해 92살의 페더릭 듀샤브론이 자신의 부인을 흉기로 찔렀다. 올해 92살인 부인은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긴급 …
연방 정부가 오늘(5일) 0시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등 경제, 금융 제재를 전면 복원했다. 2015년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이란의 핵합의 타결에 따라 이듬해 1월부터 대 이란 제재를 완화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란산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