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 부동산 개발업체 Sagecrest Planning & Development가 애너하임 지역 메트로링크과 인접한 곳에 주택 단지를 조성한다. ‘다운타운 애너하임 39’이라는 이름의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4일 애너하임 도시계획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됐다. 현재 레저용차량(RV)…
이번 겨울은 CA주 답지 않게 유난히 춥게 느껴진다고 말하는 주민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60여 년만에 가장 추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LA다운타운의 나흘 남겨둔 이달(2월)은 1962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어제(24일)까지 2월 LA다운타운의 …
칼스테이트 LA의 입학기준이 강화되고 가을학기 입학정원이 축소될 수도 있어 주목된다. LA타임스의 오늘(25일) 보도에 따르면 칼스테이트 LA는 내년(2020년) 입학정원을 6백명 줄이고 GPA를 비롯해 SAT와 ACT 등 시험 점수 기준도 높이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칼스테이트 L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제2차 미북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의 햄버거 가게 '더티 버드'가 정상회담을 기념해 '서밋 스페셜', 정상회담 특선메뉴를 선보였다. 햄버거 이름은, '더티 트럼프'(Dirty Trump)와 '김정염'(Kim Jung Yum)이다. 한 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제2차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25일) 출발한다. 백악관이 어젯밤(24일) 공지한 오늘(25일) 일정에 따르면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기준 낮 12시30분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하노이로 출발할 예정이…
보충서류요구율 오바마 28%, 트럼프 첫해 46%, 둘째해 60% H-1B 승인율 오바마 92%, 트럼프 첫해 83%, 둘째해 76% 트럼프 행정부 들어 H-1B 전문직 취업비자에 대한 보충서류 요구가 급등한 반면 승인율이 급락해 비자 취득이 한층 어려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보충서류 요구율은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7일 만찬을 시작으로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차 정상회담이 27일과 28일 양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나절에 그쳤던 1차 회담보다 양 정상이 훨…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이변이 많았다" 오늘(24일) 헐리웃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본 전문가들의 관전평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철저히 균형과 안배, 다양성을 중시했다. 당초 각각 10개 후보를 배출한 '로마'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한국 여성 10명 중 4명은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임금 여성 비중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이 여전히 1위였다. 오늘(24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저임금 여성 노동자 비율은 지난 2017년 35.3%였다. 한국 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