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NL 최고 투수 자리에 공식적으로 우뚝 섰다. LAD는 MLB가 5월달 ‘NL Pitcher of the Month’로 류현진을 선정했다고 오늘(6월3일) 발표했다. 류현진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6경기 선발출장해 45.2이닝을 던져 28 피안타, 36 탈삼진, 3볼넷 등을 기록하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
"이제는 부모님이 아닌 저를 위한 골프를 하고 싶어요." 여자골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US여자오픈을 제패한 '효녀' 이정은(23)의 새로운 각오다. 이정은은 어제(2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천535야드)에서 끝난 제74회 US여자오픈에…
주식시장은 아주 간발의 차이로 11일째 반복해오던 하루 오르고 이틀연속 떨어지는 움직임을 멈추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리고 무역갈등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심리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 초반에 잠시 sell off mode로 꺾였…
내년(2020년) 48지구 연방하원에 출마하는 미셀 박 스틸 OC수퍼바이저위원회 부위원장이 후원행사를 연다. 후원행사는 내일(4일) 의류업체 '액티브USA'사의 단 리 회장 사무실 (744 E Pico Blvd, LA)에서 저녁 6시 30분에 열린다. 홍명기·정용봉·하기환 등 LA한인타운 전현직 단…
고기 썩는 냄새가 나 ‘시체꽃’(Corpse Flower)이라고 불리는 희귀식물, 타이탄 아룸이 캘스테이트 롱비치 캠퍼스에서 개화해 화제다. 시체꽃은 7~15년에 한번 꼴로 꽃을 피우는데 보통 24~48시간이 지나면 져버려 자주 보기 어렵다. 이에따라 시체꽃 냄새를 맡으려는 구름인…
린우드 지역 105번 프리웨이에서 오늘(3일)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부상당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5시 35분쯤 710번 프리웨이 서쪽 105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뺑소니 사고로 모터사이클을 타던 경찰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