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은 가운데 오는 9월까지 사망자가 현재의 2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버드대 국제보건연구소(GHI)의 아시시 자 소장은 어제(10일)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지 않더라도 9월쯤 사망자가 20만명에 도달…
CA주 샌버나디노 카운티 리알토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남성이 거리에서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증오 범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LA 총영사관은 오늘(1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경찰에 확인한 결과, 60대 한인 남성이 …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대한 항의시위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LA한인회는 오늘(10일) ‘Black Lives Matter’ 시위대를 지지하는 내용의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LA한인회는 최근의 상황들은 미국의 불공평한 제도와 암묵적 편견을 적나라하게 들어냄으로써, 이는 …
1.캘리포니아 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아 이동 제한령 완화를 늦춰왔던 LA 카운티가 3단계 경제 재가동에 나섰다. LA 카운티는 오는 12일부터 위생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피트니스 센터와 박물관, 동물원, 무관중 프로 스포츠 재개를 허용했다. 2.미…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만 7천 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0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천 275명이 추가돼 6만 7천 6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LA 카운티 주민 73만 2천 여 명 가운데 8%에 해당하는 수치다. …
CA 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과 사망자가 가장 많아 이동 제한령 완화를 늦춰왔던 LA 카운티가 경제 재개방 3단계에 본격 돌입합니다. LA 카운티는 오는 12일 부터 위생 지침 준수 하에 운동시설과 박물관, 동물원, 수족관 등의 운영은 물론 데이 캠프, 무관중 프로 스포…
남가주 한인 노인이 흑인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한인의 손녀는 오늘(10일) "이번 일로 한인과 흑인간 대결을 조장해선 안 된다"며 여론의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다. 피해자의 손녀(아이디 meadow)는 오늘(10일)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이 이번 일을 아시안…